경상도길
김천 직지사
푸른들2
2024. 7. 17. 00:01
관람차로 편하고 더 자세하게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탐방을 마치고 직지사로 가는
길은 나무가 많은 그늘이라 30도가 넘은 기온에도 시원한 느낌이 난다. 산문을 지나 직지사
대웅전으로 가는길 전부가 그늘이라 어렵지 않게 가면서 절을 돌아 보는데 상당히 넓고 크고
유적도 많다. 사명대사 진영도 볼수있고 그외 보물들도 눈여겨 보면서 예전엔 건성으로
잠시 보아서 기억도 없는데 오늘은 처음 보는듯한 마음으로 둘러본다. 이래서 직지사를
갑자기 오게된게 길객과의 인연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렇게 다니는게 즐겁고 행복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