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

평택 통복천 바람길숲

푸른들2 2024. 7. 8. 00:01

평택역 1번 출구에서 통복시장 방향으로.
통복시장을 지나고.
통복천으로.
천변길로.
제방길은 숲길이라 좋다.
시원한 쉼터에서 간식을 들고.
바람길숲 안내 표시판이 처음 보인다.
맨발로 갈수있는 제방길.
바람길숲 전체 안내도.
13분의 인물도가 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대나무 숲길.
다산 정약용의 글이다.
대나무와 옛날 시가.
맨발로 걷고 발을 닦는곳.
통복천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길게 이어진다.
통복천 양 옆의 제방길이 바람길숲 둘레길이다.
우리가 지나간 건너편의 대나무 숲길이 보인다.
그늘이라 걷기 괜찮고.
해장국집에 구미가 땡겨도 시간은 15시 들어갈때가 아니다.
평택의 아파트 많이 들어서고 있다.
상호가 모든걸 다 판다는 다팜인가?
통복시장의 국밥골목.
양선지 해장국으로 뒤풀이.

평택 통복천에 바람길숲이 생겼다는 정보를 듣고 친구들과 평택역에서 만나 통복시장

지나서 통복천으로 진입해 천변길로 가다가 제방으로 올라가 숲길로 가면 통복천 바람길숲

안내판이 보이고 전체의 구성을 알수있다. 통복천을 사이에 두고 양옆의 제방길로 한바퀴

돌면 되는 구조다. 새로 조성된 숲길은 맨발로 걷기좋게 만들어 평일인데 주민들이 많이

보이고 우린 등산화 신고 걷는다. 좌우 제방길을 3k씩 6k를 걸어 원위치로 돌아오면

통복시장이다.시장에서 뒤풀이를 하고 평택역에서 7.9k의 도보를 끝낸다.

바람길숲은 전부 숲길이라 웬만한 여름에도 걷기좋고 쉬어가는 쉼터가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