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들2 2024. 7. 9. 00:01

동대문역 2번 출구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이발관
이발과 출입구가 좁고 2층으로 올라간다.
음료를 무료로 준다는 문구도.
2층 이발관 내부.
맘대로 골라 마시는 음료 이발관에 이런 서비스는 처음본다.
번호표 뽑는 이발관도 처음인데 상장등 홍보물도 부착되고.
길객이 이발하는 장면도 처음 담아 본다.
이발을 끝내고.
이발관 2층에서 진고개 식당이 마주 보인다.

둘레길을 일찍 끝내고 점 찍어둔 이발관으로 머리를 깍기위해 동대문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는 이발관으로 간다. 그동안 동네의 이발관을 이용 했는데 요금은 10,000원 인데

면도는 생략해 조금 허전한 생각을 했는데 더 가까운 곳에  이발관이 있는걸 발견하고

금액도 5,000원 무척 저렴해서 처음 찾아가 이발을 했는데 대만족이다. 손님이 많아서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며 차를 마시고 직원이 많아서 금방 차례가 온다. 머리를 감으면

추가 금액이 2,000원 발생 하는데 진공으로 머리를 손질해 털이 제거되니 대부분 머리를

감지 않고 끝내고 길객은 집이 가까워 귀가해서 샤워를 하니 개운하다. 5,000원으로 

이발을 할수 있으니 너무 좋다. 이발관 생긴지 10년이 되었다는데 등하불명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