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길

금강 송호관광지->영동역

푸른들2 2024. 7. 5. 00:01

수박이 많이 생산 되는거 같다.
송호리 버스정류장 부근에도 금강둘레갈 안내판이 있다.
송호리는 버스편이 더 많다.
송호리서 버스로 30분만에 도착한 영동로터리 부근의 벽화.
영동의 번화가 같다.
족발에 막국수 그리고 주먹밥.
영동역 버스 정류장엔 노인들만 보인다.

송호관광지 송림에서 여름 피서를 미리 맛보고 송호 버스정류장에서 121번 버스로 30분만에

영동 로터리 부근에 하차해 친구가 안내한 족발집서 뒤풀이를 하면서 앞으로 영동의

여러곳을 탐방 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처음 왔지만 마음에 든다고 얘기한다. 친구도 귀향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덕분에 영동을 방문하게 되었고 저녁까지 대접받고 영동역 플랫홈 까지

배웅을 받고 오후6시 22분 일반열차로 대전역 까지 환승해서 고속열차로 서울역에 8시33분에

도착한다.. 처음 가보는 영동역과 금강의 둘레길 다음엔 와인터널과 둘레길 그리고 황간의

월류봉 둘레길을 계획 하면서 친구의 고마움을 인사로 전한다.

***금강둘레길 6.7k 포함 충북 영동에서 총 도보 거리는 14.5k ***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