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길

양산팔경 금강둘레길/강선대->봉황대

푸른들2 2024. 7. 2. 00:01

제2경 강선대를 뒤로하고 금강둘레길로.
처음부터 계단을 올라간다.
날씨는 흐리고 숲길로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덥지 않아서 좋다.
높지 않은 산길 숲속에 둘레길이.
나무데크 길도 있고.
뭏빛다리와 비봉산이 보인다.
강 건너 송림의 송호 관광지가 보이고.
강변위 산길.
시인 묵객은 아니지만 길객이 되어 함벽정 마루에서 금강을 본다.
대나무 길도 있고.
봉양정.
비봉산이 잘 보이는 데크길에 있다.
금강과 데크길.
산길에서 하산.
봉황대 가는길.
봉황대서 반환점 수두교 다리를 본다..

금강둘레길을 제2경 강선대서 출발해 산길 구간으로 가는데 처음부터 계단으로 올라가면

평지 구간과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 무더운 날씨인데 여긴 흐리고 숲길이

많고 강바람이 불어 시원함을 느끼고 정자가 많아 쉬어 가기도 좋고 나무데크 구간이 많은데

조망 휴식처도 있어 좋다. 금강변의 팔경을 중심으로 만든 둘레길은 봉황대에 도착하면

순환점의 반을 온거다. 봉황대선 비봉산과 금강을 보는 길객은 여기도 왔다란 기쁨이솟구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