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

양주시 광사천->청보리밭

푸른들2 2024. 6. 1. 00:01

양주역 앞에 도로가 새로 개설 되었다.
양주역 앞의 주차장 부지에서 보는 불곡산.
중랑천.
중랑천에서 보는 양주역.
중랑천에서에서 광사천으로.
빈 공간을 찾아 모를 심는 농부.
오가는 사람을 볼수없는 광사천 길이다.
배추를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다.
나리공원 후문으로 들어간다.
무슨 꽃인지 몰라도 앙증 스럽게 귀엽다.
무언지 모르는게 많이 심어져 있다.
보리밭에 도착.
처음보는 보리다/황금 유연보리를 심었다는데 요건가.
청보리는 알겠다.
고운 꽃도 보이고.

양주 나리농원에 황금유연 보리와 청보리를 식재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데 5월말 까지만

개방 한다는 뉴스를 늦게 접하고 급히 양주역에서 출발해 광사천 둘레길로 농촌의 풍광을

즐기며 가는데 오가는 사람이 거의없다. 나리농원 후문으로 들어가 드넓은 보리밭을 보는데

처음 보는 보리가 있는게 황금유연보리 같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오랫만에 넓은 보리밭을 느긋하게 구경을 하고 5.2k의 여정을 마치고 80번 버스로

양주역으로 / 5.2k 거리중 4k는 양주역서 나리농원 까지 1.2k는 보리밭 탐방거리.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