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

평택 소풍정원

푸른들2 2024. 6. 5. 00:01

평택역 1번 출구의 정원 모습.
평택역에서 80번 버스로 궁안교에 하차 바람새마을로.
평택 들녘의 모습 보기 좋고.
수련은 피고.
숲 그늘은 무지 시원하다.
그늘이 많은 길은 좋다.
장미 터널도 지나고.
호수의 데크길도 좋고.
농촌과 도시가 한눈에 다 보이고.
그늘이 많아 걷기 좋다.
버스를 타러 가는 길.
궁안교서 80번 버스로 통북시장에 하차.
길객은 사이다 친구는 막걸리.

햇볕이 좋은 한낮의 더위를 피해 갈수있는 길을 가기위해 각자의 집에서 중간인 평택역에서

10시30분에 만나 80번 버스로 궁안교에 하차해 소풍정원으로 간다. 가는길은 덥지만

소풍공원에 도착하면 무성한 숲이 있어 쉬어가기 좋고 산책 하기도 그만이다. 숲속에서

쉬다가 그늘이 있는 길로만 가다가 숲길이 아닌 길로는 가지않고 다시 궁안교 버스 정류장서

80번 버스로 통북시장에 내려 뒤풀이를 하고 평택역에서 헤여진다.  도보거리 총 9.5k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