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관악산 초록숲길

푸른들2 2024. 5. 31. 00:03

낙성대역 4번 출구 장블랑제리 빵집 정류장 10시30분 인데 등산객과 서울대생들이 많다./02번
서울대 서 지대가 가장 높은 정류장에 하차.
관악산을 땡기니 눈앞에 보인디.
관악산 초록숲길로.
사진을 삐딱하게 담았네.
산속 개울을 건너가고.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 좋다.
솦속 꽃밭에서.
너덜길이 싫은데 계속 된다.
숲속 평상에서 오수를 즐기다가 하늘을 보고.
신록이 우거져 어둡다.
관악 호수의 자하정.
너덜길에서 편한 길로.
관악산 공원문 지나서 서울대 교정으로.
서울대 교내의 카페를 찾아왔다.
실내가 생각보다 넓다.

신록이 무성한 관악산을 가기위해 서울대 교내에서 가장 높은 지대의 버스 정류장에서

친구와 만나 등산로 입구로 들어가 연주대로 안가고 숲길로 들어간다. 신록이 무성해

조금은 어두운 숲길 산에서 내려오는 개울물의 청아한 소리는 듣기 좋고 심산유곡에 들어온

기분이다. 관악산 초록숲길 이란 이름이 딱 맞고 서늘한 바람은 시원해 숲속 평상에서 

상쾌함을 느끼며 오수를 즐기는데 천상이란 느낌도 든다.숲길을 나와 카페를 찾아

서울대로 들어가 차를 마시며 쉬다가 5511번 버스로 서울대 입구역으로.. 4.5k 트레킹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