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길
대전 갑천길
푸른들2
2024. 4. 26. 00:01
족욕을 끝내고 온천공원 쉼터에서 간식을 먹고 숲길로 가면 갑천으로 이어지고 천변 보다는
신록이 우거진 제방길로 가는게 시원하고 상큼함을 느껴서 좋다. 유림공원도 들려서
돌아보고 유성천등 주변을 살펴보고 다시 갑천으로 들어와 다리와 육교를 지나
월평역에 도착해 3.6k의 트래킹을 끝내고 지하철을 이용해 중앙로역으로 간다.
부상당한 몸이 온천물 족욕과 갑천 신록의 제방길에서 기분좋은 만족감을 얻고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