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새로운 여행 관광열차

아침7시40분의 서울역 3층 여행객이 많다.

계단에도 많이 앉아있고.

국악와인 열차를 처음 이용한다.

관광열차 내부 자리가 넓고 큰 식탁에 통유리창 쾌적한 분위기다.

중간에 무대도 있어 공연을 한단다.

차내 간식용으로 샌드위치.포도즙. 생수. 와인잔이 계속 나온다.

선물로 받은 샌드위치를 먹는 옆자리 일행들이 우연히 길객과 동성이고 조카 항렬이고 5명이 왔다.

오전 공연을 시작.

국악공연이다.

11시에 논산역에 도착하니 역 얖에 관광버스가 기다리고.

논산역에서 식당으로 직행 이른 점심을 먹는다.

점심은 불고기.

식당 주변의 풍경.

저녁을 먹기위해 시장 부근에 하차.

시장 안으로.

외국인이 야채를 판다.

이른 저녁이라 팥죽으로 해결/ 저녁 먹으라고 현찰로 10,000 준걸로 해결하고 5,000원 남았다.

남은 돈으로 카페서 차도 마시고

시장에서 가까운 논산 역으로.

논산역에서 18시18분에 출발하는 국악와인 임시열차.

이벤트를 하면서 게임도 시키고 와인 선물도 주는데 길객은 중도 탈락.

얼굴에 스티커 붙이는 게임도  우연히 만난 결혼 2년차 조카뻘 항렬의 이쁜 모습.

노래 공연도.

박수도 치고.

공연을 보면서 간식도 먹고.

흥겨운 노래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원역 부근서 공연은 끝나고 많이들 하차해 여유있는 객실서.

한국관공공사 소식을 보려고 클릭 했더니 여행이 있는 주말이란  문구가 보여 확인하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

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여행 안내를 가격대비 아주 저렴한 여행지가 있어 그중의 하나인 논산 착한 가을여횅을

선택해 신청을 한다. 금액은 40,000원  코스는 션샤인랜드 탐정호 출렁다리! 왕복 관광열차.논산의 관광버스비 포함

열차 안에서 아침식사를 할수있는 샌드위치와 유부초밥등 간식에 포도쥬스와 물 선물로 와인잔을 주고 점심은 불고기

입장료도 포함 저녁은 상품권 10.000원을 준다는 조건이다. 10월29일 서울역 3층에 모여서 08시17분에 츨발하는 임시

관광열차를 탑승 했는데 객실이 고급 식당에 들어간 느낌이고 샌드위치등을 받아서 식사하고 한시간 정도의 국악

공연을 보고 논산에11시 도착해 관광버스로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저녁은 논산 화지 중앙시장에서 상품권 대신

현금으로 10,000원 준걸로 저녁과 카페도 들리고 18시18분에 논산서 열차를 타고 오면서 한시간 정도 게임과 공연을

재미있게 보노라니 시간 가는줄 모를 정도 서울역 20시58분에 도착했다. 이렇게 조건이 좋은 여행은 처음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서 여행 주간 이라고 경비를 지원해서 이루어진 여행이 있는 주말 넘넘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