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길
진해길/11월2일
푸른들2
2022. 11. 12. 00:01
오늘은 도보여행 삼일째 아침 일찍 일어나 주변의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남파랑길 코스로 안가고 진해의 길을 가기로
하고 08시 부터 도보를 시작한다. 숙소에서 가까운 신이천을 지나면 진해만이 나오고 진해루에 올라 시한수는 없고
간식과 물 한잔을 마시며 진해의 풍광을 즐기다 속천항을 거처 제황산 공원을 넘어서 진해근대 역사테마거리를 지나
중앙시장을 거처 중앙시장 버스 정류장에서 6.5k의 도보를 끝내고 163번 버스로 마산으로 다음 목적을 위해간다.
진해길은 길객이 나름대로 구상해서 길을 만들고 마산으로 가려고 준비한 코스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