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종로에서 번개 만남
푸른들2
2021. 9. 8. 00:01
길객이 오가다 종로3가에서 발견한 돈까스 집이 괜찮아 보여서 음식맛 보는걸 좋아하는 둘째며느리 한테 전화하니
그집이 맛이 좋은집 이라해 길객이 사주기로 하고 약속을 정해서 만나 돈까스 맛을 즐긴다. 양이 많고 가격이 착한데
맛까지 괜찮아 마음에 든다. 식사를 하고 카페로 옮겨 차를 마시며 이번 추석에도 고속도로가 한가한 평일에 산소에
미리 가서 성묘를 하기로 하고 날자를 정하고 계획을 세운다. 갑자기 만나서 식사와 차를 마시고 추석맞이도 의논하고
헤어지니 가슴이 후련하고 걱정을 덜어내니 뿌듯한 생각이 들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