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
옹진군 모도리 해안둘레길
푸른들2
2021. 5. 24. 00:01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신도는 섬 도보 여행을 즐길수 있기에 느낌이 좋은곳 이다.
신도에 들어가면 주변의 산과 둘레길 위주로 가는데 오늘은 섬 버스를 타고 종점인 모도까지 가서 평상시
잘 안가던 배미꾸미 조각공원을 들려보고 박주기를 거처 해당화가 곱게핀 제방길로 가면서 갯벌과 시도를
보면서 걷다가 쉼터에서 비행기 모습을 보면서 해외여행을 안가는 요즘 웬 비행기가 계속 다니는가
하는 생각을해본다. 느긋한 도보여행 이라 보면서 여유있게 즐기는 모도리 해안 둘레길이 마음에 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