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명포구

김포 전철 구래역 3번 출구로 나와 60-3 버스로 종점인 대명항 도착.

갯골 사이로 초지대교가 보이고.

준공된 상가도 보이고.

상가는 아직 입주가 안된 상태.

기존의 상가들.

각설이 공연장.

관람하는 구경꾼도 드물다.

공연장 옆에서 1000원 짜리 오뎅도 먹고 국물이 더 좋다.

노점상의 순무김치가 10000원인데 오후에 와보니 철수해 사질 못했다.

수산물 직판장을 나와 포구로.

내부는 처음 들어간다.

함장실.

2021년 들어서 처음으로 김포의 대명포구를 가려고 김포지하철 구래역에서 60-3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배차 간격이

길고 승객이 많다. 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하면서 12시 20분에 대명항에 도착해 포구쪽으로 가니 새로운 건물이 완공

되었는데 아직은 텅빈 내부를 보고 나와서 각설이공연 모습을 잠시보고 직판장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 하는걸 보고 우린 아이쇼핑만 직판장 나와서 함상공원으로 들어가 내부 모습을 자세히 본다. 평상시는 지나 치는데

친구 덕분에 내부를 자세하게 보는 행운도 ㅎㅎㅎ 버스 배차가 늦고 만원버스는 보내고 다음차로 대명항 올때는 짜증이

은근히 생겼는데 함상에 올라 바다의 풍경을 보노라니 마음이 평온해 지고 준비한 먹거리로 점심을 해결하니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