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 가는길

3호선 삼송역 3번 출구에서 500m 정도가면 고양 스타필드가 나온다.

스타필드 내부로 들어가니 따듯한게 좋다.

지하 1층으로.

오전에 번잡하지 않아서 좋다.

내부가 상당히 넓다.

지하 1층 식당가.

무얼 먹을까 살펴본다.

지하 1층 살펴보고 1층 식당가로 가잔다.

1층 식당가.

1층에서 3층 식당가로.

삼백집의 비빕밥 9500.

각자 메뉴가 틀리게 함박스테이크 12500원..

식사를 끝내고 4층 카페로  3층에서 식사한 영수즐 보여 주면 커피 한잔은 무료.

길객 왼쪽으로 삼각산이 보이는 전망 좋고 카페가 넓어 거리두기 해도 넉넉한데 한시간 이면 나가야 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3호선 삼송역 3번 출구에서 500m 정도 가면 나오는데 창릉천을 조금 걷고 가려던 계획을 옆지기가 

스타필드에 먼저 가자고해 어긋나고 넓은 스타필드 지하1층 부터 1층 3층의 식당가를 섭렵하니 시간이 흐르고  3층에서

점심 식사를 끝내고 4층 카페에서 근 두어달 만에 차를 마시는데 창가의 따듯한 햇살이 너무 좋았고 한시간이 후딱

지나서 나오니  오후 3시경 옆지기는 그냥 집으로 가자고 하니 오늘은 스타필드에서 하루의 여정을 마친다. 밖은 영하의

차가운 날씨 실내는 잠바를 벗고도 더우니 세상사가 선택 하기에 틀리고 옆지기 뜻을 쫓아야 만사형통.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