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

경기 평해길/제2길 덕소역->팔당역

푸른들2 2021. 1. 14. 00:01

덕소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안내도가 있다.
이정표가 전신주 윗쪽에 있다.
덕소역에서 200m정도 오면 한강변으로.
팔당쪽 방향으로 안내 리본과 화살표가 보인다.
구리쪽을 배경으로.
강 건너 미사리가 잘 보이고.
덕소강변대교.
월문천.
완전무장 이라 춥지는 않다.
뒤돌아 보는 풍경이 좋고.
예봉산이 잘 보이고.
미사리 아파트가 잘 보인다.
강변에서 멋진 조각이 보여 들려가고.
남은 구간이 팔당역 4.1k.
검단산이 보이고.
강변위는 음식점.카페가 많은데?
하남 유니온타워가 가깝다.
팔당대교.
팔당대교 지나자 말자 한강 다리 공사 구간이.
완공 되려면 아직 멀었다.
팔당대교와의 간격이 좁다.

덕소역에서 시작한 경기 평해길 제2길 미음나루길 팔당역 까지 마지막 구간이다. 덕소역 2번 출구에서 한강변 까지는

200m 정도고 강변길로 들어서 팔당쪽으로 길을 잡고 가는데 길객이 걷던 평상시 한강길이 평해길 이란 명칭으로

바뀐거 빼고는 이 코스는 한강 강변길이다. 이정표가 설치되어 처음 찾는 길객들에게 도움이 될거같고 안내판의 설명은

역사의 흔적을 알게 해주어 너무 고맙다. 추워도 걷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 풍광이 좋은 한강길 팔당대교 지나니

또 하나의 다리가 건설 되는걸 보면서 팔당역에 도착해 7.1k의 도보를 끝내면서 제2길도 마친다. 2일동안 구리역서

팔당역 까지 도합 16.8k의 도보가 되었는데 전철로만 이동하니 편하고 느긋하게 걷는게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