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길53 제주도/올레길7코스중 강정마을 아침을 열고. 방에서 본 범섬의 아침. 알쏭 달쏭한 장류장 이름들. 올레길 안내 리본이 반가운 아침. 풍림리조트. 멀리 한라산의 모습이 전망대에서.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 혼자만의 올레길 7코스 구간중 일부만을 탐방하러 길을 나선다.바닷가 길로 가니 올레길 리본이. 악근천과 강.. 2014. 10. 13. 제주도/서귀포올레시장 시장 구경은 필수 코스중 하나 삶이 용솟음처서 좋아요. 지나가는 여인이 나를 왜 보나. 오메기떡 사려고 긴 줄을. 거의 회 포장 전문집들. 회도 포장하고 앉아서 먹기도 하는집 두마리(1k 30000원) 구입해 회와 매운탕을. 회와 탕 간신히 다 먹었다. 손주 선물도 구입. 주차장에서. 제주도에 .. 2014. 10. 12. 제주도/김녕미로공원 저 위로 올라가면 되는데 너무 쉽게 생각을. 이 계단인줄 알았는데. 저 속에 들어가 길 찾지 못하면 미아? 여기도 아닌데. 드디어 성공. 성공하면 종을 울리고. 만장굴 옆에 김녕 미로공원이 있어 비자림 안가는 대신 왔는데 결과는 입장료 내고 들어가긴 내 생각으론 뭐한 곳이다 숲길을 .. 2014. 10. 11. 제주도/만장굴 ㅁ 만장굴로. 입구부터 시원하다. 제주에 왔으면 동굴도 한번 탐방해 본다고 만장굴로 코스를 잡았다.짧은 코스에다 오르고 내림이 없는 동굴이라 편하게 갈수 있다는 말에 걷는것 싫어하는 옆지기가 좋다고 찬성을 그 옆의 김녕미로공원까지, 비자림 가서 돌아 본다는 내 계획은 옆지기.. 2014. 10. 10. 제주도/우도의 홍조단괴 해수욕장 마지막 코스 홍조단괴(서빈백사)에 도착. 여기 백사장이 좋아서 인파가 몰린다. 바닷색이 좋고 물속에 들어간 사람도. 요것 들고 나가면 벌금이 엄청 나다네. 성산 일출봉을 보면서 무얼 생각을 하는지. 동심으로 돌아가 공기놀이 하는 여승들. 너무 좋아들 하신다. 고운 물빛 질에 비해 .. 2014. 10. 9. 제주도/우도의 검멀레.하고수동 해수욕장. 검멀레 내려서 맞이하는 풍경. 앙증 맞은게 잘도 오른다. 내려가서 회 한점 먹고픈데 내려가기 다들 싫다하네. 하고수동 해수욕장. 두번째 코스 검멀레에 도착, 투어 버스가 30분에 한대 다니고 사람이 많으면 수시로 다니니 구경 실컷하고 아무때나 정류장에 와서 5000원 짜리 처음 구입한.. 2014. 10. 8. 제주도/우도의우도봉 우도로 들어가는 성산항 우도 들어가는 배에서. 여행객을 맞이하는 우도의 첫 인사. 우도에 두군데 항이 있는데 하우목동항에 또 한군데는 천진항이 여행 하는데 차이점은 없다. 우도 투어버스(5000원)4군데 코스를 볼수있다. 연인들이 많이 이용. 우도 명물 땅콩 아이스크림도 맛보고. 첫.. 2014. 10. 7. 제주도/서건도 가는길 아침에 숙소에서 바라본 범섬과 서건도. 아침 트레킹을 하는 한적한 도로에서. 돌담 넘어에 귤나무들이. 아침의 차도는 한가. 서건도로 가는 길. 반가운 올레길 안내 리본이. 바닷가의 카라반. 썰물때는 섬에 들어갈수 있단다. 범섬이 가로막혀 잘 안보인다. 올레길 7코스. 아침의 한라산. .. 2014. 10. 6. 제주도/서귀포 강정동의 숙소 우리가 쉴 리조트 리조트 앞이 전망이 괜찮다. 우리가 묵을 리조트의 전경. 왼쪽의 범섬과 오른쪽의 서건도가 한눈에 보인다. 숙소 앞의 범섬. 3층 침실옆 베란다에서 서건도도 보이고. 식사후 여행 다니면서 편안한 숙소는 피로를 말끔히 가셔준다.거기다 전망까지 좋으면 금상첨화. 여.. 2014. 10. 5. 제주도/용머리해안.산방산 산방산이 신령 스럽게 보인다. 좀 걸었는데 10m밖에? 군것질은 여인의 고유 권한. 산방산을 땡겨본다. 굴까지 갈 시간은 안되고. 몰카. 마라도쪽도 보고. 산방산에서 바라본 전경 송악산 건너 마라도도 보인다. 왼쪽의 마라도 오른쪽이 송악산. 석양의 용머리 해안 멀리 마라도까지. 산방산.. 2014. 10. 4. 제주도/상판악.쇠소깍 두시넘어 갔는데 시간 경과로 등산로 진입이 금지. 탐방로 들어가 사진 담는데 마이크로 나오라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혼자 길을 탐방 하다가 옆지기와 합류. 올레 꿀빵도 맛보고. 넘 높이 올라 갔나 그래도 즐겁단다. 쇠소깍은 언제 가봐도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며 반가움을 주.. 2014. 10. 3. 제주도/공항서 사려니 숲까지 기분좋은 아침의 출발점. 우선 한잔의 차를 마시러. 우리가 타고갈 제주항공 비행기 뜰때 내려다 보는 경치는 항상 좋은 느낌이. 구름위 지나는 기분도 좋고. 한라산을 보면서 착륙 할때도 역시 좋고. 함께라서 행복. 렌터카도 수령하고. 제주시내의 고기 국수집으로. 유명 하다는 집인데 .. 2014. 10. 2. 제주여행 11용두암 ->상경 왼쪽의 밀면은 돼지고기 수육이 따로 오른쪽 고기국수는 함께 나온다. 제주에선 잔치국수라고.. 한림 읍내에서 처음으로 고기국수 맛을 나는 좋은데 옆지기는 싫다고 제주에선 음식값 비싸고 웬만한데는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 하니 우리같은 서민이 마음놓고 먹고 구경 하기가 수월치 .. 2012. 6. 9. 제주여행 10 한림공원/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은 입장료부터 눈에 띠는 곳이다.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야자수,야생화,분재.연못정원 조류등 볼거리가 이국적이라 눈을 황홀하게 만든다.민속마을도 있고 특히 3군데 용암동굴도 공원내에 자리잡고 있어서 손쉽게 들어갈수 있는곳이다. 천제연 폭포에서 처음본 희한한 꽃.. 2012. 6. 8. 제주여행 9/협재해변 /한림읍 팔레스 호텔앞 도로의 아침이 시원하다.. 호텔서 아침은 제공해 식사를 하는데 거의가 중국인들이라 우리가 중국에 여행온것 같았다.. 제주의 바다는 에메랄드빛을 띠면서 사람이 빨려들어 갈듯한 아름다움이 넘친다.. 하얀 백사장과 바닷빛이 어우러진 협재 해수욕장도 그중의 하나고 .. 2012. 6. 7.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