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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길53

제주올레길 1코스/일출봉 숙소->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 부근에서 숙박하고 개운한 기분으로 도보를 시작한다.올레길 코스에서 조금 벗어난 성산포항에 들려서 터미널을 둘러보며 다음을 위해 우도행 배 시간표도 알아보고 올레길 코스로 들어와 성산일출봉을 아래서만 보는데 이렇게 도보로 오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그리고 희열감이 가슴에 피여 오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데 선그라스를 끼고있어 친구들은 전혀 모르고 동행한다.힘들었던 시간들 걸을수 있을까 하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일출봉을 지나 광치기해변으로 가면서 일출봉을 연신 뒤돌아 보는 길들은 좋았고 광치기해변에 도착해 1코스를 끝내고 이어서 2코스를 계속 이어간다. *성산일출봉 정상은 올라가는 올레길 코스가 아니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패스* 삶의 나그네 -길객- 2020. 6. 3.
제주 올레길 1코스/종달리->성산일출봉 종달리 옛 소금밭 유래를 보고 제주의 동네를 지나고 해변길로 들어서니 한적한 도로가 제주의 경기를 말해준다. 올레길 오가는 길객이 간혹 보여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데 거의가 객지 사람들이다. 육지와는 전혀 느낌이 틀리는 길에서 만족을 느끼는데 처음 걷는 친구들도 마찬가지 란다. 여유가 있으니 걷는길이 길어도 크게 의식을 안하고 내일을 위해 많이 쉬고 느긋하게 풍광에 빠져드니 그런거 같다.해안도로를 지나 성산갑문을 건너가면 우리의 목적지 예약된 호텔이 보이는데 들어 가기전에 미리 음식점에서 고등어 조림으로 저녁 식사를 해결하고 호텔에 도착해 12.2k의 도보를 끝낸다. 브리즈베이호텔의 3명 하루 숙박이 60000원 정도 요즘은 조식을 당분간 안한다고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0. 6. 2.
제주올레길 1코스/시흥초등학교->종달리 옛 소금밭 요즘은 비행기 요금이 저렴해 제주도 가는데 큰 부담이 없고 숙박도 관광객이 많지않아 호텔과 펜션을 저렴하게 예약을 할수가 있었다.목적지는 제주 올레길 1코스부터 3코스를 4일동안 나눠서 하루에 12k정도씩 가면 여유있게 3코스 종점에 도착 하는걸로 계획을 세우고 숙박지도 그렇게 정했다. 제주 공항에 9시30분에 도착해 101번 버스로 세화에서 환승해 시흥초등학교 1코스 출발지에 90분만에 도착해 11시 33분 부터 1코스 도보를 시작한다.제주도의 낮선 풍경은 이국에 온듯한 마음을 갖게 해주고 국내란 안도감에 발걸음은 가볍다 .올레 안내소를 지나면 말미오름과 알오름 두군데를 넘어 가는데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멋지다.성산일출봉과 우도 그리고 제주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니 가슴은 시원하고 심신은 개운하다.. 2020. 6. 1.
제주올레길 7코스/삼매봉->서귀포여고 삼매봉 정상 정자에서. 뒷면. 내려가는 길이 경사가 좀 있다. 삼매봉에서 도로로 하산. 삼매봉에서 내려오면 외돌개 가는 길이 나온다. 외돌개 가는길에 선녀탕이. 코스의 변동 사항을 알려주는 이정표 예전엔 여기가 7코스 출발점. 선녀탕의 멋진 모습을. 멀리 서귀포의 새섬과 새연교도 .. 2018. 6. 15.
제주올레길 7코스/올레여행자센터=>삼매봉 정상 아침의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여행자센터 내부에 숙박시설이 있고 식사도 된다. 올레길 7코스를 시작하고. 이정표는 꽃길로. 섶섬(숲섬)에 천연기념물 파초일엽.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앞에 유리문이 가까이 가면 열려서 건너 갈수가 있다. 한라산도 보이고. 서귀포칠십리시공원서 보는 .. 2018. 6. 14.
제주올레길6코스/정방폭포->제주올레여행자센터. 위에서 내려다 본 폭포. 정방폭포 오랫만이다. 정방폭포 상가들. 여기 흐르는 물이 정방폭포로. 진시황 청동마차. 목적한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 도착 도착 스탬프도 찍고. 저녁 식사와 노래방도 가고. 소정방폭포를 지나면 정방폭포는 지척이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정방폭포를 구경하.. 2018. 6. 13.
제주올레길6코스/보목하수처리장->정방폭포 보목하수처리장 지나고. 멀리 칼 호텔이 보이고. 돌틈에서 고기잡는 사람들이 우리보고 와서 잡고 가란다. 칼 호텔로 가는길. 칼 호텔로 들어가 정원길로. 전경이 곱다. 호텔을 보면서 간다. 풍경이 보기좋고. 칼 호텔 가는 도로. 소정방폭포 가는길. 소정방폭포의 해안가. 소정방폭포는 .. 2018. 6. 12.
제주올레길6코스/송산동->보목하수처리장 제지기오름은 보고만 지나간다. 보목항. 보목포구에서 만난 자리돔. 자리돔 값이 올라 물회값도 올랐단다 어제 1인분에 12000원주고 먹었는데. 보목포구를 구경하고 올레길로. 대구에서 수학여행온 여고 2학년 올레길도 수학여행 일정 이란다. 색다른 간식을 먹기위해. 왼쪽이 거북선 오른.. 2018. 6. 11.
제주올레길6코스/쇠소깍->송산동 아침에 일어나서 본 희망펜션의 정원이 이쁘다. 숙소주변의 귤밭 꿩소리 새소리가 계속 나는게 듣기 좋고. 주변의 돌담길도 보기 좋고. 단봇짐을 메고 아침식사 집을 향하여. 백반정식으로 친구들은 반주로 소주 1병 문제점을 제기해도 먹겠단다. 식당잎이 올레길 6코스 하효항이 보이고... 2018. 6. 9.
제주올레길5코스/넙빌레->쇠소깍 담장에서 만나는 공천포구로 가는 이정표. 쇠소깍 넘어 가는 길. 돌담 사이 좁은 길로. 큰길로 나오고. 쇠소깍 다리를 건너가고. 쇠소깍다리를 건너가면 5코스 마지막 지점이고 6코스 시작점이다. 왼쪽의 간세 이정표에 스탬프가 있어 수첩에 찍고. 기념 사진도 찍고 거리도 13.3k 5코스 안.. 2018. 6. 7.
제주올레길 5코스/동백나무군락지->넙빌레 노란 귤이 하귤 이라고 한다. 해변은 검기만 하고. 그리 어렵지 않은 길이다. 돌길 구간이 완전히 끝나고. 술을 마신 친구가 힘들어 하고 짜증을 자주내 위미항 정자에서 쉬어간다. 다시 길을 나서고. 돌면서 보라고 길도 그렇게 만들었다. 위미항을 보면서 가는 올레길. 우리가 쉬던 위미.. 2018. 6. 6.
제주올레길 5코스/큰엉-> 동백나무군락지 큰엉의 전망대 정자. 큰엉 입구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큰엉으로 들어 가라는 간세 이정표. 금호리조트 공원이 좋아 쉬어간다. 인근 매점에서 술을 구입해 마시는 친구 먼길 걷는데 초입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다시 도보를 시작. 돌 길도 지나고. 이정표 따라서. 동백나무 군락지 구간의 .. 2018. 6. 5.
제주올레길 5코스 가는길 아침 7시경의 김포공항 여행객이 많다. 보안검색을 통과하고. 우리가 탑승할 비행기. 김포공항을 이륙 하면서. 제주공항으로 접근중. 집들도 많다. 다른 비행기로 도착한 일행도 만나고. 제주공항 버스정류장 앞의 모습은 여전하고. 제주올레길 5코스 시작점으로 가기위해 131번을 탑승.내.. 2018. 6. 4.
제주도/귀경 공항으로. 그동안 수고한 렌트카. 비행기가 허공을 가른다. 공항은 역시 번잡하다. 남는 시간을 이용해 공항의 이모 저모를 살핀다. 면세점 쇼핑을 즐기고. 우리가 타고갈 여객기. 활주로 진행 하는데 옆 활주로에선 이륙을. 서서히 오른다. 제주 시내도 건물이 많다는걸 새삼 느끼는 장면.. 2014. 10. 15.
제주도/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요즘은 셀카봉이 추세. 주상 절리대는 가고 또 가도 보고 또 보아도 자연히 발길이 옮겨지고 옆지기도 좋다는곳. 서귀포 시내에서 가깝고 도보로도 가면 좋을거란 생각이 든다.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주상절리 가는곳의 풍경들은 제주의 멋진 추억이 될거.. 2014.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