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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2

삼랑진읍 작원관지 삼랑진에서 부산 방면에 있는 물금은 인연따라 예전에 많이 다닌 추억의 장소인데 삼랑진은 인연이 없어 한번도 간적없는 유명한 만어사를 탐방하고 전혀 알지 못하는 작원관지를 투어버스로 도착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위령비에서 내려다 보는 낙동강의 풍광이 일품이다. 물금쪽 방향을 보면서 옛 생각이 잠시 스처가고 밀양쪽 강줄기를 보면서 영남루와 밀양아리랑이 떠오른다. 추억과 현재가 어우러저 또다른 인연의 만남으로 삼랑진에 온거다. 낙동강의 물줄기는 여전히 흐르고 길객 삶의 물줄기는 나만이 아는 나만의 강이되어 오늘도 흘러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8. 17.
'녹색 바나나'는 암 예방 효과… '노란 바나나'는?​ 바나나는 색깔에 따라 그 효능이 다르므로 원하는 목적에 따라 바나나를 선택하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한 데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라 인기가 많다. 바나나는 보통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익을수록 점점 노래지며, 더 익으면 갈색 반점이 생긴다. 같은 바나나지만, 숙성 정도 따라 건강 효과가 다르다. 색깔별 효능을 알아본다. ◇녹색 바나나, 위장 건강과 암 예방에 좋아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잘 익은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이 들어있다. 저항성 전분이란 소장을 지나쳐 대장에서 소화, 발효되는 탄수화물을 말한다. 바나나의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소화가 잘되지 않지만,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좋다. 덜 .. 2022.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