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8/092

의정부 소풍길/맑은물길 무더운 날씨에 간단한 트레킹을 하면서 그늘에서 충분히 쉬어가고 맛난 음식을 먹기 위해 의정부 경전철 탑석역에서 도보를 시작한다. 부용천을 걷는데 천변길은 그늘이 없어 제방위 숲길로 가노라니 폭염에도 한결 수월하게 갈수가 있고 시원한 장소를 만나면 무조건 쉬고 그늘이 없는곳도 잠시 걷고 숲길을 많이 이용하니 무더위를 크게 느끼지 않고 동오역에 도착해 7.08k의 도보를 끝내고 여름의 맛난 음식 막국수 집에서 저녁을 먹고 카페로 옮겨 시원한 차를 마시면서 처음온 친구로 부터 다른 친구들의 근황을 들을수 있어 좋았다. 걷는 시간 보다 쉬는 시간이 많았던 날..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8. 9.
상체보다 하체 운동이 힘든 이유 있다 상체보다 하체에 근육이 더 많아 운동 후 근육통도 더 심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체 운동을 하고 난 다음 날이면 유독 근육통이 심하다. 상체든, 하체든 똑같이 몸에 있는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일 텐데,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 ◇하체 근육, 상체보다 더 많고 더 커 근육통은 운동하면서 근조직이 미세하게 찢기고, 근육 세포의 대사산물로 젖산 등 노폐물이 쌓이면서 생성된다. 하체엔 찢어지고 노폐물을 분비할 근육이 상체보다 훨씬 많아, 운동 후 근육통도 더 심하다. 하체에 무려 50~70% 정도의 근육이 모여있다. 특히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과 뒤쪽 대퇴이두근이 사람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기 때문이다. 크기가 큰 만큼 미세 손상 부위도 당연히 넓다. 하체 운동을 .. 2022.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