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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2

여의도 여정 초복과 중복이 지나고 아들은 휴가 손주는 방학이라 말복되기 전에 한가할때 삼계탕을 먹자고해 여의도의 파낙스란 삼계탕 집에서 만나는데 손주는 친구들과 2박3일 함께 한다는 일정 때문에 빠지고 6명이 만나서 삼계탕을 주문 했는데 찰흑미삼계탕은 처음 접하는데 맛이 괜찮고 오늘 경비는 길객이 부담하니 마음이 편한게 좋다. 식사를 하고 인근의 대형카페 꼼마로 갔는데 1층과 2층을 돌아봐도 6명이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 부근의 아담한 카페로 옮겨서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여의도서 가족이 함께한 여정은 다음 여정을 의논하고 우리 부부는 애들한테 맏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8. 8.
치매 예방하는 '3가지' 요소는 무엇? 높은 교육 수준, 직업 활동, 꾸준한 여가 생활이 인지기능 감소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높은 교육 수준, 직업 활동, 꾸준한 여가 생활이 인지기능 감소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런던 칼리지 연구팀은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난 118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우선 연구 참여자들이 8살이었을 때 인지 능력을 측정했다. 그 뒤 ▲26세 때 교육 수준 ▲43세 때 그동안 경험한 여가 활동 ▲53세 때까지 가졌던 직업을 조사해 '인지 예비능' 점수를 매겼다. 인지 예비능이란 노화와 관련된 뇌의 변화를 늦출 수 있는 능력으로, 인지 예비능이 높을수록 인지 기능 감소율과 치매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학사 학위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