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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2

시원한 남산 무더운 날씨에 오전에 2층 문제를 해결하고 옆지기와 남산을 오랫만에 버스편을 이용해 올라 갔는데 버스가 01번 하나 밖에 없고 노선도 바뀐걸 알았다. 도심은 무더운데 남산 정상은 시원하고 관광객도 많지가 않고 쉼터에 누워서 쉬는 사람들이 보여 우리도 편하게 오수를 즐기고 냉방이 잘된 타워안에 들어가면 한강을 보면서 아무나 쉴수있는 자리가 많아 남산으로 피서를 온거나 마찬 가지다. 저녁 모임이 있어 시간에 맞춰 식당에 도착해 훈제오리와 오리탕으로 저녁을 먹고 2차는 롯데리아로 옮겨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좌담회를 하고 헤여진다. 무더운 오후 시간을 옆지기와 함께하며 시원함을 즐기고 귀가를! 올해 여름도 도심 부근에서 저렴한 피서를 즐기고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8. 5.
오늘도 종일 스마트폰 봤다면? ‘노안 예방법’ 실천하세요 눈이 건조하거나, 어둡고 흔들리는 곳에서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노안이 생기기 쉽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요즘 노안은 중장년층만의 일이 아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 되며 30대부터 노안이 발생하곤 한다. 눈 노화를 늦추는 생활 습관을 들여야 ‘젊은 눈’을 조금이라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40cm 앞 멍하니 바라보기 가까운 곳을 보다가도 가끔 먼 곳을 바라보는 게 노안 예방에 좋다. 차량이나 건물 안이라 멀리 눈길을 보낼 곳이 마땅치 않다면 40cm 정도 떨어진 곳을 멍하니 바라보면 된다. 눈은 평소에 우리 시선이 닿는 곳에 맞춰 수축 및 이완을 반복한다. 시선을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돌리면 모양체와 수정체 피로를 덜어줄 수 있다. ◇실내는 촉촉하게 눈의 노화를 늦추려면 눈을 ..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