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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2

종로의 하루 광화문 D타워점 3층에서 큰애가 좋아하는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하면서 일본에 근무할때 많이 먹었던 음식 이라며 오랫만에 일본식으로 먹어서 좋다는데 길객이 보기엔 여기서도 먹을수 있는 평범한 음식에 가격만 비싸다는 생각이. 식사를 마시고 카페로 옮겨서 차를 마시는데 모자 지간에 간만에 만나서 인지 대화가 길다.회사 문제도 나오고 3차는 관철동으로 옮겨서 맥주를 마시는데 길객도 모르는 수제맥주와 외국산을 마시는데 생맥주 350cc 한잔 가격이 식사 한끼값이다. 우리 세대와는 틀리다는 생각을 하면서 종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5. 13.
"뭐라고?" 자꾸 되묻는 사람이 의심해야 하는 병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 25%는 난청이 있다고 한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난청은 노화가 주된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달팽이관도 기능이 감퇴한다. 약물, 소음, 대사질환의 장기간 노출로 인해 청각세포가 사멸할 수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 25%는 난청이 있다고 한다. 노인성 난청을 방치하는 경우 의사소통에 따른 문제에 의해 고립감, 우울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난청을 앓고 있으면 청력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2배 정도 늘고, 심한 난청의 경우는 5배 정도까지 높아진다. 의사소통이 힘들어지면, 소극적이게 되고, 사회생활의 폭이 줄어 우울증의 빈도가 높아지고, 인지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그래서 보청기 등으로 적극적으로 청각재활을 해야.. 202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