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254

하루 2시간씩 초음파 치료받았더니 치매가.. 40Hz 대역 초음파 하루 2시간씩 2주 치료했더니 베타아밀로이드 감소 비약물, 비침습적 방법으로 치매 치료 가능성 높여 알츠하이머 환자 인지능력 저하는 과도한 철분 축적 때문 - 뇌신경과학자들은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기억력 퇴화와 인지능력 저하의 근본적 원인은 뇌 속 철분의 과도한 축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다.픽사베이 제공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초음파로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연구팀은 초음파를 이용한 뇌자극으로 알츠하이머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을 줄이고 뇌신경의 연결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중개 신경퇴화’(Translational Neurodegenerati.. 2021. 12. 23.
경기둘레길 김포57코스 1 경기둘레길 60개 코스를 살펴보면 평화둘레길등 다른 이름으로 기존에 있는 둘레길을 이용해 가본곳도 있어 안가본곳을 중심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중에는 대중교통편이 어려운곳도 있어 편한길로 가려고 코스를 분석해서 오늘은 경기둘레길 김포 57코스를 선택해 9호선 개화역 환승 버스정류장에서 16-1번 버스로 15분 만에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도착해 57코스를 폰으로 gps를 가동해 출발점을 찾아 시작을 한다. 주변에 대형쇼핑몰이 있어 구경을 할만한데 코스에 충실 하느라 김포 57코스로 가는데 초장부터 공사 한다고 길이 막혀 우회길을 지도에서 찾아 가느라 초행길이 안좋았는데 대신 김포의 다른 길들을 알게된건 소득이다. 좀 돌아서 갔지만 김포 57코스에 들어가 이정표 따라서 가는데 신도시 입주가 안된 아파트와 도로라.. 2021. 12. 22.
흡연자, '이 비타민' 먹으면 폐암 위험 증가 흡연자들은 비타민 A, 비타민 B6, 비타민 B12를 영양제로 섭취하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면역력 떨어지는 겨울엔 건강보조식품으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흡연한다면 피해야 할 영양제들이 있다. 특히 비타민A와 B군 중 일부는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베타카로틴 베타카로틴은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을 올릴 수 있다.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원래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그러나 흡연자의 혈액 속에서는 직접 산화해 세포들을 공격하고 암세포를 만든다. 실제 약 2만9000명의 남성 흡연자 중 비타민A를 영양제로 복용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폐암 발병률이 18% 높았다는 핀란드의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2021. 12. 22.
눈 내리는 덕수궁 토요일 날씨는 쾌청한데 한파가 몰려와 매서운 추위가 심신을 얼게 했는데 점점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도 누그러 지고 오후들어 눈발이 날리더니 함박눈이 쏟아지고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눈다운 눈을 만나니 움추렸던 마음이 활짝 개이며 은근한 상쾌함이 감돈다. 눈이 내리면 덕수궁에 가자고 옆지기와 미리 약속해 오후 4시가 안된 시간에 덕수궁에 도착해 눈이 펑펑 내리는 덕수궁을 돌면서 설경을 만끽 하고 있는데 손주도 눈이오는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와 옆지기와 보면서 즐거움을 공유한다. 오늘부터 시행되는 거리두기로 더욱 어려운 연말을 보낼수 밖에 없는데 고궁에서 옆지기와 눈을 맞으며 걷는 재미는 잠시 세상사 모든걸 잊게 해주고 눈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2. 21.
겨울철 폭발하는 '식욕'… 잠재우려면? 겨울철 폭식하는 이유는 체온이 떨어지고, 햇볕을 많이 못 쬐기 때문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겨울이면 별로 칼로리를 소비하지도 않았는데, 자꾸만 먹고 싶어진다. 왜 자꾸 먹고 싶은 걸까?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먼저 우리 몸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식욕을 증가시킨다. 음식을 먹을 때 발생하는 열이 포만중추를 자극하면 식욕이 사라지게 되는데, 추운 겨울 체온이 떨어지면 포만중추를 자극하기 위한 열이 더 필요하게 된다. 다시 말해 음식을 더 많이 먹어야 식욕이 떨어지는 것이다. 두 번째로 일조량이 줄어 몸속 비타민D가 부족해지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식욕이 왕성해질 뿐 아니라 수면 과다, 우울감, 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한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일명 .. 2021. 12. 21.
수원길/화서역->팔달문 오늘은 정해진 코스가 아니고 길과 길을 연결해서 가려고 화서역 5번 출구에서 서호천 천변길로 가다가 갈림길에서 영화천으로 들어 갔는데 수원에서 처음으로 복개천 구간을 가는데 나무데크길로 잘 조성 되었고 복개 구간을 나오면 만석공원과 연결이 되어있다. 화서역서 천변으로 만석공원까지 올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고 계속해서 만석거를 한바퀴 돌고 시내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가면 장안문을 거처 행리단 길로 가는데 젊은 청춘들이 많이 보이는게 젊음의 길이다. 행궁을 지나 음식거리 거처 팔달문에서 7.5k의 도보를 끝낸다. ***길객이 적당히 조합한 길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2. 20.
위에 좋은 양배추? '이때'는 먹지 말아야 양배추/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속 쓰림과 더부룩함이 잦은 사람은 '위'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 또한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음식을 가려먹는 게 도움이 돼, 피해야 할 음식을 알아두는 게 좋다. ◇속 쓰릴 때=귤·커피 피하고, 차 마셔야 속 쓰림, 명치 통증 등의 증상은 ▲귤 등 신 과일, 과일주스 ▲초콜릿·커피·탄산음료를 섭취할 때 악화될 수 있다. 유럽내과학회지 등에 따르면 이런 식품은 위산이 과다 분비되게 만들거나, 위·식도 사이에서 위산의 역류를 막는 괄약근을 약하게 만든다. 위·장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반면 차(茶)는 명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찻잎 대부분에 들어 있는 테오필린이라는 성분이 명치 통증을 유발하는 아데노신 호르몬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어떤 종류의 차를 .. 2021. 12. 20.
평해길 제10길/솔치길(삼산2리->솔치고개->삼산역) 삼산역 부근의 삼산2리를 지나면 목적지인 원주시 경계 지점까지 숲속길을 지나는데 계속 올라가는 길이 넓직하고 흙길이라 걷기로는 최상의 길이 펼처지니 3k 넘는 구간을 큰 어려움 없이 산림욕을 하면서 원주시와 경계점에 도착하니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넘어가는 솔치다. 평해길 10코스의 마지막 지점 고개마루의 원주쪽 쉼터 쉼터에 쉬면서 도보여행의 매력을 느끼고 강원도와 경기도를 넘나 들면서 희열을 만끽하고 10코스는 끝났지만 열차편 때문에 솔치를 하산해 삼산역 방향으로 하산을! 온길 숲길로 가도 좋은데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차도를 이용해 완만한 내리막길 4k의 구간을 가볍게 가면서 숲길에서 못보던 풍경을 기분좋게 보고 느끼면서 삼산역에 도착해 12.6k의 도보를 끝낸다.. 원래의 코스는 8.1k 코스 끝내고 .. 2021. 12. 18.
긴장하면 숨 가쁘고 어지러운데… 나도 혹시? 과호흡 증후군으로 위급한 증상을 보일 때는 최대한 빨리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긴장하거나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갔을 때 숨이 가빠지고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과호흡 증후군’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과호흡 증후군은 숨을 쉬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배출되고 혈액 속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발생한다. 숨이 가빠지고 어지러운 것 외에 손발 저림, 시력저하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경련과 함께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한다. 특정 장소나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과호흡 증후군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 과호흡 증후군 환자의 경우 한 번 증상을 겪으면 증상이 또 나타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사람이 많은 곳에 가거나 긴장되는 환경에 처하는 것.. 2021. 12. 18.
평해길 제10길/솔치길(양동역->삼산2리) 평해길 8코스부터 10코스 까지는 교통편 때문에 미루어 두었는데 10코스는 안내도 보다 코스를 길게 잡으면 열차편이 쉽게 연결 될수가 있어 청량리역 9시55분차로 양동역 10시44분 도착하는 무궁화 열차를 이용해 평해길 10코스를 양동역 부터 시작한다. 양동역은 숱하게 지나 갔지만 실제로 내린것은 처음이라 궁금증과 설레임이 있어 도보길도 상쾌한 마음으로 이정표 따라 손쉬운 길을 간다. 열차에서 보던 길들을 가면서 궁금증이 해소되고 농촌 모습이 정겹게 다가 오는게 좋아 삼산역 부근의 삼산2리 까지 단숨에 도착한다. 종착지 원주시 경계점 까지 가는데 중간에 삼산역이 있어 종점까지 갔다가 삼산역으로 뒤돌아 오면 거리가 늘어나도 편하게 열차로 귀경 할수가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2. 17.
'고구마'로 아침 때우기, 위장 건강엔 毒 클립아트코리아 아침 식사를 고구마 등으로 간단히 때우는 사람이 많다. 위장 건강에 괜찮을까? ◇바나나 식사 대용으로 많이 먹는 바나나는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공복에 다량 섭취하면 혈중 무기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혈액 속 칼륨과 마그네슘의 균형이 깨지면 심혈관계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특히 심장질환자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아침에 바나나를 먹고 싶다면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는 근육의 긴장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어 저녁 시간에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 고구마도 아침 공복에는 피하는 게 좋다. 고구마에 있는 아교질,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도록 한다. 빈속에 먹으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2021. 12. 17.
경흥길 제4길/파발막길 경흥길 4코스를 가기위해 의정부역 건너편에서 72번 버스를 타고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정류장에 하차해서 도로를 건너 소흘읍사무소 앞에서 안내도를 확인하고 코스를 시작한다. 소음이 심한 도로변을 2k정도 가다가 포천천으로 진입해 천변길로 가는데 날씨는 흐리고 미세먼지는 나쁨에 눈은 안오고 간혹 빗방울도 날리는데 천변길은 상당히 길어 포천 오일장이 열리는 장소 까지 8k 정도를 지루하게 걸었는데 오일장터에서 해소 되었다. 장터를 지나 포천시청을 지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4코스 파발막길이 끝나고 의정부역 가는 신읍7통 정류장에서 12.7k의 도보를 끝낸다. 경흥길이 처음 시작점은 가까웠는데 갈수록 멀어지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걸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2. 16.
점심먹고 양치하셨나요?.. 특히 요즈음 양치 더 잘해야 하는 이유 코로나19 확산이 거세지고 있는 요즈음 반드시 양치를 잘 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구강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 속으로 들어오는 첫번째 유입통로다. 코로나19 확산이 거세지고 있는 요즈음 반드시 양치를 잘 해야 한다. 게다가 겨울철에는 세균이 생기기 쉬워 더욱 신경써야 한다. 다행히 최근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이 높아졌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20 지역건강통계'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성인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이 2020년 71.7%로 전년(58.0%) 대비 급증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는 평균 0.7%의 상승률만 보였었다. ◇요즈음 양치 더 잘해야 하는 이유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증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감염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세.. 2021. 12. 16.
인천둘레길 영종둘레길을 가려고 인천 월미도 선착장으로 갔는데 선박 검사로 17일 까지 휴항을 한다는 안내문이 보이고 영종도로 건너가지 못한다는 생각에 순간적으로 난감 했는데 월미도가 인천둘레길 13코스라 코스를 급 변경해 지인들을 안내해 가는데 처음보는 풍경 이라며 만족해 한다. 월미산을 돌아 전망대를 거서 월미정원으로 하산해 인천역으로 해서 차이나타운을 가보질 못했다는 지인을 위해서 차이나타운 거처 개항장 거리를 지나 제물포구락부에 들어가서 한참을 쉬다가 자유공원 들려서 송월동 동화마을 까지 안내하고 인천역에 도착해 7.2k의 도보를 끝낸다. 처음 계획했던 영종둘레길 2코스는 못갔지만 인천둘레길 코스를 혼합해 사람들이 선호하는 길로 다닌것도 괜찮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2. 15.
이불 밖은 위험해?..'추위 속 야외 운동'이 주는 3가지 장점 계절성 우울감 해소에 효과 달리기 등 고강도 운동하기에도 안성맞춤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픽사베이 계절이 겨울로 접어들면서 운동 대신 따듯한 집안에 숨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운동을 결심했다가도 바깥의 냉기와 맞닥뜨리는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포기하게 되기 일쑤다. 여름과 달리 장갑이나 귀마개 등 방한 장비를 착용해야 하는데서 오는 귀찮음 역시 겨울 운동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하지만 겨울에 야외 운동을 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장점도 있다. 겨울 운동이 주는 3가지 장점을 알아본다. ▲ 고강도 운동에 유리 겨울은 고강도 야외 운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고강도 운동으로 생긴 열을 쉽게 식힐 수 있고, 땀으로 인한 탈수 현상도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동 전 준비운동만 충분히 한.. 2021.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