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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굽이길5코스/건강보험심사평가원->금두생태통로 원주역은 청량리에서 고속열차로 46분이면 도착 하는데 가려는 곳의 대중교통편이 편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고 환승을 해야되는 경우는 미리 교통편을 알아 두는게 좋다. 이번 원주굽이길 5코스를 지난번 종착점인 혁신도시쪽에서 부터 시작 하려는데 원주역서 직접 가는 버스가 시간이 안맞아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해 가야하는 불편이 있다. 혁신도시의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버스 정류장에 하차해 수변공원 길에서 2k정도에 원주굽이길 코스와 만나 가는데 치악산 둘레길 11코스와 겹치는 부분이 있고 코스가 변경된 부분이 있는데 무난히 길을 찾아간다. 치악산의 안개 때문에 가을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한게 아쉽지만 초행길인 친구와 동행해 함께하는 길이 좋기만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1. 12.
써서 못 마셨던 '에스프레소'가 대세? 의외의 건강효과! 에스프레소는 신속하고 강한 압력으로 추출한 소량의 커피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한민국이 '신흥 커피 대국'으로 꼽힐 만큼, 커피는 한국인의 일상 속 ‘필수템’이 됐다. 커피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진하고 써서 못 마셨던 ‘에스프레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에스프레소의 건강 효과와, 에스프레소를 전문적으로 파는 커피 바를 소개한다. ◇에스프레소는 '빠르다'는 의미 에스프레소는 신속하고 강한 압력으로 추출한 소량의 커피다. 이탈리아 커피 협회에 따르면 에스프레소는 7g의 커피를 9기압의 압력으로 30초 동안 추출해서 30mL 내외의 추출물을 설탕과 함께 데미타세 잔(용량이 60~70mL로 작은 잔)에 제공하는 것이다. 빠르다는 의미의 에스프레소는 미국인들의 아메리카노, 우유를 넣은 카페라테, 거.. 2021. 11. 12.
운정 신도시 둘레길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여럿이 만나는걸 자제해 왔는데 오랫만에 6명의 친구들이 만나서 가을을 즐기기 위해 운정신도시 둘레길을 가기위해 경의중앙선 운정역 1번 출구에서 시작한다. 간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반갑고 그동안 일들을 얘기 하는라 가는길이 즐겁기만 하다. 운정신도시둘레길은 길객이 적당히 작명 한거고 코스도 만들어 가니 다른 친구들은 전부 초행인데 평지로 쉬운길에 단풍도 풍경도 좋으니 눈은 즐겁기만 운정호수를 한바퀴 돌아 야당역을 거처 파주시에서 고양시로 들어가 철로변 옆 숲길을 지나면 탄현역이 나오고 우린 역전 옆에서 즐거운 부대찌게로 뒤풀이를 하면서 우정을 새긴다. 오늘의 도보여행은 9.8k의 멋진 여정.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1. 11.
풀리지 않는 만성피로, 범인은 ‘커피’?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과도하게 마신 커피 때문일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후가 되면 피곤하고, 일에 집중이 안 되고, 짜증이 난다면 오전에 커피를 마신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자. 커피를 자주 많이 마셨다면 피로의 원인이 커피일 수 있다. 커피는 잘 알려진 대로 각성 효과를 일으키는 식품이다. 커피 속 카페인은 뇌와 신경계 활동을 증가시키고,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해 피로와 졸음을 유발하는 물질인 아데노신이 결합하는 것을 차단한다. 문제는 이런 효과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3~5시간만 유지된다는 것이다. 각성 작용을 하는 교감신경이 커피로 지나치게 활성화됐다면, 커피 효과가 떨어지면서 반대 작용을 일으키는 부교감신경이 항상성 유지를 위해 활성화될 수 있다. 게다가 교감신경이 활발했을 당시 칼로.. 2021. 11. 11.
장충단공원 주변 둘째 아들로 부터 저녁에 동대입구역 부근 장충동 음식거리에 가마솥밥이 괜찮은 집이 있고 이색 카페도 있으니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옆지기와 장충단공원을 거닐며 단풍을 보는데 올해 제대로된 단풍을 처음 보았다고 좋아한다. 시간에 맞춰 식당에서 만나 가마솥 밥을 맛나게 먹고 부근의 말베르크 카페로 옮겨 차를 마시며 1층과 2층 내부를 돌아본다. 카페 이름이 말베르크 커피분쇄기라는 뜻이라 하는데 알지 못하니 그런거 보다 생각을 한다. 부부가 수집한 수많은 커피그라인더를 보면서 취미의 다양함을 느끼고 생소한 전시품을 처음 접하는 길객이다. 둘째 내외 덕분에 맛난 식사와 이색적인 카페도 보고 단풍의 고운 모습은 덤으로 참 좋은 날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1. 10.
점심 식사 후 피해야 할 행동 4가지 식후 엎드려 자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부분의 사람은 점심 식사 후 정해진 패턴대로 생활한다. 그런데, 일부 습관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사 후 피해야 할 행동들을 알아본다. 엎드려 낮잠 자기 직장인들은 식사 후 잠심 책상에 엎드려 '낮잠 타임'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준다. 목이 앞으로 심하게 꺾이면서 척추가 휘어지고, 심하면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가슴을 조이고 위를 압박해 소화 작용을 방해하기도 한다. 잠은 바로 누워 자는 게 가장 좋지만, 앉아서 낮잠을 자야 한다면 똑바로 앉아 머리·목·허리를 의자에 기댄 상태로 자는 게 좋다. 가만히 앉아있기 식사 후 가만히 앉아있거나, 앉아서 디저트를 먹는다면 살이 .. 2021. 11. 10.
고양 경의로 누리길의 단풍 고운 단풍을 만나러 3호선 정발산역 3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고양 경의로 누리길을 정발산을 오르면서 시작해 정상에 있는 평심루를 지나 하산하면 단풍의 아름다움을 볼수있고 밤가시공원을 거처 풍산역을 지나면 멋지고 아름다운 단풍숲을 거닐면서 천상의 세계를 거닏는 희열을 맛본다. 교통 편하고 평지길에 단풍의 숲길이 길어서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도 길어 권하고 싶은 단풍길 코스 이기도 하다. 탄현역에서 6.7k의 도보를 끝내고 전철을 이용해 공덕역 부근의 족발골목의 족발 집에서 뒤풀이를 기분좋게 하고 헤어지며 다음 길을 약속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1. 9.
"당 떨어진다=저혈당이다?"..저혈당의 증상부터 대처법까지 공복 상태일 때, 정상 혈당 농도는 몇일까? 110mg/dL 이하다. 그런데 이보다 혈당이 더 떨어지는 것을 '저혈당'이라고 한다. 대부분은 저혈당 기준치를 50mg/dL로 제안하나, 60mg/dL를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 저혈당 증상 저혈당 증상은 개인마다 다양하다. 전형적인 자율신경성 증상은 손 떨림, 땀 흘림, 메스꺼움,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공복감, 상복부 불쾌감 등이 있다. 그러나 혈당이 20이나 30mg/dL 미만으로 아주 낮아지면, 중추신경계 기능장애를 일으켜 두통, 몽롱한 상태, 시력 이상 및 어지러움이 나타난다. 아울러 발작, 의식 상실이 발생하고 심지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이런 증상을 '신경당결핍증'이라고 한다. 이때 포도당을 공급하면 신속히 회복되나, 치료해도 이전 상태.. 2021. 11. 9.
기흥저수지 둘레길/영통역->일양약품 수인분당선 영통역 3번 출구에서 900m 정도 가면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이 나오고 대학교 교정을 지나면 기흥호수와 만나게 되는데 영통역에서 2.9k 지점이다. 경희대학교 교정은 가을이 좋았는데 호수가의 바람은 시원 서늘한 느낌이. 오른쪽으로 호수둘레길을 가면서 호수가 넓다는 생각을 하면서 힘들지 않는 편안한 평지로만 진행 하는게 좋다. 고속도로 옆으로도 가고 농촌길도 가는 길이 용인 조정경기장 부근을 지날때는 길객들이 많이 오가는걸 보면서 우리의 목적지 일양약품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11.5k의 도보를 마치고 18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지도앱엔 버스가 뜨는데 오질 안아서 청명호수마을 정류장으로 이동하니 18번 버스가 들어와 영통역으로 이동해 뒤풀이를 한다. 낮선 곳에서 처음 가보는 음식점의 식사 밤의 불빛.. 2021. 11. 8.
비타민C 섭취, 식전 vs 식후… 뭐가 더 좋을까? 비타민C는 식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면역력 강화를 돕는 비타민C에 대한 수요와 궁금증이 끝없이 증가하고 있다. 체내에서 생성되거나 합성되지 않기에 따로 챙겨 먹어야 하는 비타민C.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 비타민C의 건강 효과는?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세포 산화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며 면역력을 증진한다. 체내 콜라겐 합성을 통해 뼈의 형성과 근육·혈관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 비타민C의 적정 섭취량은? 서울 압구정스타약국 이보현 약사는 "성인 남녀 1일 권장 섭취량을(100mg) 지키는 것이 좋고, 이 범위 내에서 개인의 위장 상태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비타민C를 과다 복용하면 위장장애나.. 2021. 11. 8.
춘천 호반길 전철로 가볍게 갈수있는 춘천은 역에서 내리면 호반길로 연결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가을이란 세상을 여유롭게 즐기면서 갈수가 있어 선호하는 길중의 하나다. 점심은 옆지기가 준비한 맛난 음식으로 해결하고 전철은 무료로 오가니 오늘의 경비는 0원 간혹가다 블친들이 매일 다니는데 경비가 상당히 소요 될거라고 문의 하는데 전철로 다니는 코스는 경비가 전혀 들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할때는 저녁 뒤풀이 비용을 각자 부담으로 하는게 원칙이다. 오늘은 친구 오군과 함께하며 다음에 가는 여행 일정을 조율하고 남춘역에 도착해 6.3k의 기분좋은 도보를 끝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1. 6.
"면봉으로 귀 파지 마세요"..피해야 할 뷰티 케어 습관 1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를 하는가? 페디큐어 받기 전에 다리 면도를 하는가? 커피를 마신 직후 이를 닦는가? 이런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좋겠다. 피부 미용과 건강을 위해 도움이 안되는 행동이기 때문. 미국 건강 미디어 '웹엠디 닷컴'에서 건강과 뷰티 케어와 관련해 피해야 할 실수를 소개했다. 1. 커피 마신 후 양치질을 한다 = 커피, 탄산음료, 과일 주스에 들어있는 산이나 설탕은 치아의 겉표면인 에나멜을 상하게 한다. 그렇다고 음료를 마신 직후 양치질을 하면 안된다. 산성 음식이나 음료를 마신 즉시 이를 닦으면 약한 에나멜을 제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대신 물로 잘 헹군 뒤 적어도 한 시간 후 양치질을 한다. 더 좋은 방법은 커피를 마시기 전에 양치질을 .. 2021. 11. 6.
평화누리길 8코스 전철을 이용해 임진강에 도착해 의주길과 평화누리길 그리고 경기둘레길이 혼합된 길로 도보를 시작 하는데 들판에서 벼가 익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 해마다 가을에 오는데 올해는 조금 늦은거 같은 모습이다. 넓은 들판길은 길객이 갈수있는 최북단 길이라 더이상 북쪽으로 갈수없고 임진강으로 막혀있다. 넓은 들녘길을 지나면 제법 큰 마을을 지나고 장산을 넘어 지금은 갈수없는 임진나루터 동네를 거처 화석정 부근을 지나 율곡2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10.13k의 도보를 끝내고 뒤풀이는 문산에서 해결하고 고운 가을의 멋진 세상을 만든게 즐거움이고 길객의 복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1. 5.
추우면 유독 어깨·목 아픈 이유 10월부터 근막통증증후군 증가 겨울이 되면 어깨와 목 주변의 근육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2016년~2020년)간 근막통증증후군 월평균 진료 인원을 살펴보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부터 환자수가 늘어 이듬해 1월에 가장 많이 병원을 찾는 추세다. 근막통증증후군은 흔히 ‘근육이 뭉쳤다’, ‘담이 들었다’라고 표현하는데, 근육을 싸고 있는 얇은 막인 근막이 눌리고 자극을 받아 생기는 증상이다. 질환이라는 인식이 낮아 단순 근육통으로 여겨 방치하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목, 어깨 등에 주로 생긴다.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신동협 원장은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의 손상,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근육 내 구조적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이라.. 2021. 11. 5.
인천둘레길 14코스 인천둘레길 14코스를 동인천역 2번출구에서 출발하는 역코스로 종점인 인천역으로 향하는데 처음부터 도심을 통과하기 때문에 안내 이정표가 잘 안보여 인천둘레길 gps를 이용해 코스 이탈없이 진행해 화수부두에 도착해 돌아보고 만석부두를 향해 가다가 부두는 패스하고 화도진으로 발길을 옮겨 화도진을 거처 시내길을 가는데 노동자의 길이란 리본이 동인천역부터 계속 보이는게 예전의 부두 노동자가 다닌 길이란 생각이든다. 만석어린이 공원을 지나면 좁은 골목의 북성포구의 횟집들 사이를 지나 포구의 바닷가를 보면서 너무도 좁은 골목 횟집들이 요즘에도 있다는게 신기 하다며 친구들이 넘 좋단다. 북성포구를 나오면 대한제분 그리고 인천역에 도착해 7.7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