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1/272

강릉 바우길 6코스/월화정->강릉역 월화정을 지나 남대천다리를 건너가면 월화거리가 시작 되는데 길객의 바우길 6코스는 여기서 끝내고 중앙시장으로 들어가서 시장구경을 하면서 먹고팟던 장칼국수를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천천히 맛나게 먹고 월화거리가 강릉역으로 이어져 있어 늦가을의 강릉 모습을 길에서 느끼며 강릉역에 도착해 11.2k의 도보를 끝낸다. 오늘 못다한 나머니 6코스 구간은 다음에 천천히 즐기면서 가면 되니 이 또한 강릉으로 올 구실을 만들었으니 아니 좋은가 혼자서 여유있게 도보로 가면서 주변의 갈곳을 찾아서 둘러보고 맛 또한 취향에 따라 즐겼으니 오늘 길은 대만족이다. 17시 25분 강릉발 청량리에 19시06분에 도착해 길객의 행복한 하루의 여정을 마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1. 27.
20대 성인도 폭음이 뇌 발달 저해.. "자제 필수" 폭음은 청소년기(25세까지)에 유독 악영향을 끼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회 초년생이 된 대학생들의 술자리는 끊임없다. 하지만 이 시기의 '폭음'은 매우 위험하다. 우리 뇌(腦)는 만 25세까지 발달하기 때문에 뇌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정부 을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강태욱 교수는 "이성적 사고와 의사결정, 감정조절 능력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은 비교적 늦은 나이인 25세까지 발달한다"며 "전두엽 성장이 끝나지 않은 청년 시기 폭음은 뇌에 악영향을 줄 뿐 아니라, 자칫하면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폭음은 하루 소주 7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다. 청년기 폭음은 뇌에 악영향을 주면서 과제 수행 능력, 공감 능력 저하를 유발한다. 친구보다 술에 의존하게 되면서 .. 2021.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