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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42

여주길/여주역-영월루->오일장터->여주역 코로나 때문에 일년이상 만나지 못했던 친구를 포함해 4명이 여주의 가을로 찾아가기 위해 판교역에서 만나 경강선 여주역에 하차하니 오전 11시 멋진곳에서 식사 하는게 빠르다며 조금 걷고 가자는 말에 여강길 1코스로 가다가 영월루에서 남한강을 보면서 간단한 간식을 하고 여강길 다른 코스로 오일장터에 도착 했는데 장날이라 오일장을 한바퀴 돌고 장터국밥에 막걸리를 마시는게 좋다는 의견에 간다는 가든집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장터 야외 의자에 앉아 국밥을 먹는데 맛이 괜찮고 막걸리도 오랫만에 맛을 보니 좋고 그러면서 세상 사는 재미가 나는걸 느낀다. 느긋하게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고 여주향교를 거처 여주역에 도착해 7.9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0. 4.
'이 과일' 빈 속에 먹으면 위 결석 생길 수도 드물지만 감을 빈 속에 먹으면 위 결석이 생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 식사를 대신해 간단하게 과일을 챙겨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빈속에 먹으면 좋지 않은 과일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복에 먹으면 좋지 않은 과일을 알아본다. 귤 공복에 귤을 먹으면 위 건강에 해롭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빈속에 위산이 갑자기 늘어나면 위점막이 자극돼 위점막 손상을 유발하고, 역류성 식도염이나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산도가 높은 과일도 공복 시 섭취를 피한다.​ 바나나 바나나는 휴대가 간편하고 열량이 낮아, 아침에 자주 찾는 식품이다. 하지만 공복에 먹으면 심혈관 건강에 해로울 수 있.. 2021.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