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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경춘선둘레길+구리둘레길2코스

by 푸른들2 2022. 9. 3.

화랑대역 3번출구.
공릉중학교를 지나고.
경춘선숲길 안내도가 보이고.
경춘선 숲길은 나무가 많아서 좋다.
구 화랑대 역사를 전시관으로/실물은 작은데 착시 효과로 길게 보인다.
쉼터에서 오수를 즐기고 간식을 하는 여인들.
노원기차마을 전시관이 보이는데 개관 전인거 같다
철길따라 가고.
수크령과 개울이 흐르는 모습을 보면서.
자전거 길도 한쪽에 있다.
둘레길 제초작업을 하는 모습도 보이고.
경춘선 숲길은 여기서 끝나고.
경춘선 숲길에서 구리둘레길로 간다.
구리 갈매천으로.
갈매천 제방길.
천변길.
갈매천을 중심으로 신도시 아파트가.
계속 천변길로
공원도 잘 조성되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천변에서 도심길로.
목적한 둘레길 종점이 가까워 차를 마시며 쉬어간다.
아파트 사이 도심 공원.

블에서 블친들과 소통하다 보면 모르는 것도 알게되고 필요한게 있으면 도움을 주고 받을수가 있는데 이번 블친은

산행은 했어도 둘레길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해 접근이 용이하고 둘레길도 무난한 코스를 선택해 화랑대 역에서

만나 경춘선 숲길로 가면서 주변의 볼거리에 좋다하고 잘 조성된 둘레길 경춘선 숲길이 끝나면 이어서 구리둘레길

2코스로 연결해 구리의 신도시 사이 갈매천 길로 가면서  신도시의 이모 저모를 보고 갈매역에서 5.7k의 도보를 끝낸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안내 했지만 만족하고 안하는건 블친의 마음이다. 간혹 안내를 하면서 느낀점이 좋은것 만은

아니라서 신중을 기하는데 이번은 블친의 어려운 점이 있어 더욱 신경을 쓰고 마무리 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