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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밀양 영남루

by 푸른들2 2022. 7. 13.

영남루 앞에서 하차.
영남루에서 보는 밀양강.
아랑각은 문이 닫혀있다.
밀양강에서.

밀양하면 영남루 그러니 밀양에 가면 영남루는 필수로 관광 하는데 오늘 투어 코스에는 없어 영남루 부근에 혼자 내려서

투어를 끝내고 영남루를 가려는데 뜨거운 열기를 확 느낀다. 더위에 적응을 하면서 영남루를 오르니 다닐만 하다.

영남루 누각은 시원하고 밀양강을 보는 조망은 좋다. 영남루는 두어번 왔는데 변한게 없다는걸 누각을 오르면서 느꼈다.

시원한 누각에서 쉬다가 주변을 살펴보고 문이 잠긴 아랑각을 거처 밀양강으로 내려가 강변으로 가다가 밀양교 다리를

지나 밀양역 방향으로 도보길을 이용해 가는데 역시 영남루를 거처 왔다는게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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