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월연정은 경관이 좋은곳에 있고 15세 후손이 직접 나와서 설명을 해주는 모습에 선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 하다는걸 느꼈다. 하나 아쉬운건 옛날 그대로의 모습은 좋은데 탐방하기 썩 좋은 환경은 아니라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풍광은 좋은데 관광객이 불편을 느낄 정도이니 멋진 풍광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거 같은데 밀양 시내에서 가깝고 밀양 아리랑길 코스가 있어 둘레길로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월연정은 처음 간곳인데 마음에 들고 둘레길로 갈수 있다는게 매력적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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