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호박소 계곡을 하산하다 다리를 만나서 건너가면 가지산 오천평반석 계곡으로 올라가는 숲길인데 그늘이고
시원해서 좋다. 1k 정도의 산길에 데크길도 있어 무난하게 오천평 반석에 도착하니 어디선가의 산길에서 보던 모습들과
비슷해 크게 감흥은 못받고 처음 온걸로 만족을 하고 하산해 얼음골 식당에 들어가 야외 식탁에 자리를 잡았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 기분도 상쾌한데 산채비빔밥을 주문해 먹는데 맛이 괜찮아 괜찮은곳 왔다는 만족감이 든다. 호박소나
오천평반석 한번은 가볼만 하고 왕복 3k 정도의 거리! 밀양의 기온이 35도 정도 되는데 얼음골의 그늘은 시원한게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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