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경 개통한 신림선을 처음 이용 했는데 3량 꼬마열차에 관악산 등산가는 산객들과 개통한 열차를 타보려는
승객들이 많은데 경전철로 만들어 승객이 많아지면 비좁을거 같다. 관악산역 1번 출구로 나오니 관악산공원 정문이
예전에 관악산 등산할때 만남의 장소가 전철 출입구가 되어서 반갑다. 관악산을 오지 않은게 8년도 더된거 같은데
엊그제 온거 같은 기분이 들고 관악산 계곡길로 오르다가 3.3k정도 지점에서 서울대로 들어가면 가장 높은 지역의
교내 건물이 나오고 도로를 따라 계속 하산을 하는데 서울대기 무척 넓구나란 실감을! 낙성대를 거처 전철역
부근의 빵집에 들려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빵을 구입해 낙성대역에 도착해 7.8k의 도보를 끝낸다.
** 신림선 개통하고 처음으로 전철을 이용해 관악산 계곡을 거처 서울대로 진입해 낙성대역으로 하산을 긴 거리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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