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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묵호역->논골담길

by 푸른들2 2022. 5. 4.

청량리 07시22분 출발 묵호역 09시34분에 도착.
묵호역 사거리 낮익은 거리가 반갑다.
묵호항 방향으로.
거리의 등대 모형도 반갑고.
소문난 칼국수 맛보러 2층으로 올라간다.
아침 10시 전인데도 손님이 있다.
메뉴는 한가지 칼국수 6000원.
아점을 먹고 해파랑길 34코스로 간다.
묵호항서 산동네를 본다.
묵호항.
생선 판매대.
묵호항 어시장.
눈으로만 감상하는 해산물.
임연수 10마리 정도가 10000원 탐이 나는데 아쉽게 발길을 돌린다.
묵호시장으로 들어간다.
오전이라 시장 골목은 한가하다.
시장을 나오면 논골1길과 연결되고.
길객은 배낭메고 오른다.
논골담길에서 옆 동네를 보면서.

아침07시22분에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고속열차는 09시34분에 묵호역에 도착해 묵호항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해파랑길 33코스와 34코스를 완주 했기에 오늘은 작년 6월에 개통한 도째비골을 비롯해 코스에서 벗어나 가보지 

못한 지역을 가느데 주안점을 두고 하는 도보여행이라 여유가 있어 느긋하게 탐방하다 소문난 칼국수 집에 들어가 

아점들 즐기고 항구와 시장을 둘러보며 가다가 논골담길로 올라 가면서 벽화와 멋진 풍광을 보면서 여행의 재미를

만끽한다. 모임의 선배와 함께 했는데 처음보는 경치가 너무 좋고 만족감을 표시한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면 세상을

보면서 즐길수 있다는걸 선배를 보면서 확인을 혼자는 자신이 없고 몰라서 못가는데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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