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공기질이 안좋고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 하라는 뉴스도 나오는데 사전에 약속한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메타세콰이어의 단풍길을 가려고 월드컵공원역 2번 출구에서 만나 아직 보기좋은 만추를 즐기며 하늘공원 방향으로
가다가 메타세콰이어 숲길로 들어 섯는데 고운 단풍색으로 변신한 메타세콰이어를 볼수있어 찾아온 보람을 느낀다.
몇일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단풍길 지나 한강길로 접어 들었는데 미세 먼지로 시야가 안좋은데도 운동하는
사람들은 많이 보인다. 한강변의 수상 시설물 레저드림스 와이키키마켓을 보고 무언가 들어 갔는데 편의점도 있고
수상스키를 즐길수도 있다는데 오늘은 바베큐를 즐기는 많은 청춘들을 볼수가 있는 활기가 넘치는 음식점 이다.
와이키키마켓을 나와서 홍제천변길로 가다가 마포구청역에서 8.4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