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에 개업 했다는 대형 카페 메인스트리트는 어떤가 하면서 평택항에 온게 두번째 목적인데 카페가 없었으면
아마도 올 생각이 없을거라 생각 하면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외국에 온듯 딴 세상이 펼처지고 이거 카페가 맞는거야
하는 생각이 지나간다. 대형에다 시설도 미국풍으로 했다는데 규모가 어마 어마 하다. 이래서 소문나고 방문객도 많은데
나이든 사람도 간혹 보이니 길객도 한결 느긋하고 여유롭게 층마다 돌면서 구경이 아니고 관람을 하는듯 돈다.
3층은 식사도 할수있는 메뉴판이 보이는데 커피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은게 마음에 든다. 층마다 특색이 있고 넓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 구경을 할수있어 좋은데 지방에 이런 카페가 많이 생기는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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