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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대부해솔길 1코스/방아머리해수욕장->구봉산입구

by 푸른들2 2021. 9. 6.

전철 오이도역에서 123번 버스로 방아머리제1주차장에 하차.
버스에서 하차하면 방아머리해수욕장이 보이고.
썰물때라 물이 빠진 백사장에 텐트를 치고 즐기는 사람들.
물이 빠진 갯벌에 무언가 캐는 모습을 보는데 배는 지나가고.
테트마다 대부분 고기를 구어 먹는 모습을 본다.
해수욕장에서 도로변으로 나오면 해솔길 리본이 보이고.
방아머리해수욕장과 도로.
해솔길은 도로변 길을 피해간다.
다시 갯벌로.
갯벌에 돌들이 많아선지여행객은 드물다.
북망산 코스로 안가고 해변길로 간다.
갯발에서 즐기는 부자.
구봉도 솔밭야영장.
솔밭야영장에도 여행객이 많다.
솔밭야영장에서 출발해 낙조전망대를 향해간다..
도로변으로 나와서 간다.
연필 모양이 이뻐서.
대부 낚시터 주변.
구봉산 오르기전에 보이는 갯벌.

오랫만에 대부해솔길 1코스를 가기위해 전철 오이도역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방아머리 제1주차장에 하차하니 바로

방아머리 해수욕장이 보이는데 텐트가 많이 설치된 모습을 보고 여긴 거리두기와 관계없는 딴 세상에 온듯해 다시

확인을 해도 현실, 주말이라 해수욕장에 여행객이 즐기러 온거다. 물이 빠져 갯벌이 보이는 텐트에서 음식을 먹는 맛이

아주 좋을거 같은데 길객은 백사장을 한바퀴 돌고 대부해솔길로 간다. 북망산을 넘어 안가고 물이 빠진 바닷길로

편하게 가다가 솔밭야영장에 도착하니 여기도 여행객이 가득하고 텐트마다 고기굽는 냄새를 풍기니 식욕이 땡겨

준비한 피자로 점심을 풍겨오는 냄새로 반찬을! 식사 끝내고 낙조전망대로 출발해 구봉산 입구까지 단숨에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