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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길

제주올레길 3코스/온평포구 숙소->신산리 마을카페

by 푸른들2 2020. 6. 10.

갯그시 펜션에서 보는 일출 왼쪽에 성산일출봉도 보인다.
태양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성산일출봉에 안가도 편하게 일출의 모습을 담을수 있어 좋다
땡겨서도 담아보고.
갯그시펜션 앞에서 갯그시는 바닷가 라고 주인이 알려준다.
갯그시펜션 앞 바닷가.
펜션 앞이 올레길 구간이다.
편하게 쉬고 일출까지 보고난 펜션을 뒤로하고 올레길로.
바닷가 돌길로 가라는 이정표.
무슨 꽃인지 모르는데 가면서 많이본다.
경치도 좋지만 돌길이 험해 일반 도로로 가기로 한다.
편하게 가는 도로.
온평 환해장성을 지나 여기부터 신산환해장성 구간이다.
허물어진 환해장성 구간이다.
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바닷가에 새롭게 건축하는 집들도 보고.
신산포구.
스탬프 찍는 지점이 신산리마을카페 앞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출을 보면서 갯그시펜션이 마음에 들었다.나갈 필요도 없이 실내서 보아도 되지만

길객은 펜션 2층 전망대서 시시각각 변화는 일출의 모습을 희열을 느끼면서 보는데 앞에 장애물이 없는 툭 터진

해변가라 일출을 편하게 보면서 다음에도 갯그시편션을 이용 하겠다는 생각을 품고 성산일출봉 부럽지 않다.

한가지 험은 조식을 9시 넘어서 할수 있다고해 준비한 라면과 햇반으로 해결하고 8시에 도보를 시작한다.

3B 코스는 전부 평지인데 간혹 돌길 구간도 편한 코스로 가면서 여우있게 길을 즐긴다.

올레길에선 마스크가 필요없고 청정 지역이라 마시는 바닷가 공기도 신선함이 느껴지니 속세를 떠난거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