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길

제주올레길 2코스/오조리설촌->고성 숙소

by 푸른들2 2020. 6. 5.

오조리 마을길.
예쁜 그림이 보이는 점포.
담도 이쁘게 장식한 모습도 보고.
돌담길이 걷기 좋고.
지나는 길객이 갯무라고 하는데 식용인줄 모르겠단다.
이것도 무언지 전혀 모르겠다.
내수면 둑방길이다.
문이 잠겨있고 이런 글이.
이런 돌 계단으로 나가란다.
고성 시내로 연결되는 올레길
고성 시가지가 제법 규모가 크다.
고성에서 둘째날 도보를 끝내고 예약한 숙소로/더 베스트 제주성산 3인용 침대방 7층 60000원
옥상 전망대서 보는 조망.
섭지코지도 보이고.
저녁을 먹으러 고기국수 전문 집으로.
돼지고기 양이 엄청 많다./1인분 7000원

오조리 마을을 지나면서 이쁘게 꾸민 조가비 담들도 보고 음식점도 보는 재미가 있는데 슈퍼 개념의 점포는 

보이지 않아 간단한 먹거리와 물은 미리 준비를 해야된다.마을 지나면 내수면 물길로 가는데 내수면을 한바퀴 돌아서

출발점 인근으로 돌아와 고성리 번화가로 들어가 두번째 숙소인 더베스트성산 호텔에 도착해 12.8k의 도보를 끝낸다.

첫번째 숙박 한데서 직선으론 얼마 안되지만 돌아서 가는 올레길은 거리가 제법되고 마지막 지점까지 거리를 염두에

두고 숙박지를 정했다.일찍 도착 했기에 호텔 옥상에서 조망도 즐기고 푹 쉬다가 제주의 유명한 고기국수 집에서

1인분에 7000원 하는 고기국수로 저녁 식사를 즐긴다. 호텔의 하루 숙박비는 60000원 3인용 개별 침대로 만족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