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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길

제주올레길 7코스/삼매봉->서귀포여고

by 푸른들2 2018. 6. 15.

 

삼매봉 정상 정자에서.

뒷면.

내려가는 길이 경사가 좀 있다.

삼매봉에서 도로로 하산.

삼매봉에서 내려오면 외돌개 가는 길이 나온다.

외돌개 가는길에 선녀탕이.

코스의 변동 사항을 알려주는 이정표 예전엔 여기가 7코스 출발점.

선녀탕의 멋진 모습을.

멀리 서귀포의 새섬과 새연교도 보인다.

외돌개를 향하여.

보는 풍경마다 다 좋다.

 외돌개를 배경으로 혼자 담고.

다 함께 담고.

우도 땅콩막걸리와 조껍데기도 시음하며 외돌개를 본다.

외돌개를 떠나면서.

해변가를 지나 도로로.

7코스는 서귀포여고에서 올레길을 마감하고 공항가는 버스를 탄다.

서귀포터미널에서 공항가는 리무진으로 환승때 잠시 월드컵경기장서.

스탬프를 찍은 제주올레길 수첩을 들고서.버스요금 5000원.

삼매봉 정상에서 하산하면 외돌개 주차장이 나오고 먼저 선녀탕을 탐방하고 외돌개로 향해서

가는데 처음 온 친구들은 멋진 경관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외돌개 전망대서 한참을 머물며 곡차를

시음하며 도보여행의 묘미를 만끽한다.외돌개 구간은 단체 여행객이 많고 외돌개 구간을 거처

서귀포여고에서 공항으로 가기위해 도보를 마감하니 7k 나머지 구간 7코스는 다음을 기약하고

 서귀포여고에서 버스를 승차해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해 공항가는 800번 리무진

버스로 한시간만에 공항에 도착해 2박3일의 제주올레길 도보여행을 마치고 귀경 비행기에 탑승.

길객이 힘든 시기에 엄두도 못냈던 제주 여행을 이제는 주관하고 안내도 할수 있다는게 큰 복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