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73 고구마의 ‘이 영양소’ 건강 효과 더 높인다... 몸에 어떤 변화가? 고구마의 페놀산은 베타카로틴 성분과 상승 효과를 내어 몸의 손상과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맛도 좋고 영양분도 많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탄수화물,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와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기능성분도 많아 영양‧건강학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식품이다. 특히 몸속 세포의 산화 억제 등 항산화 효과가 매우 뛰어난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고구마의 페놀산 성분이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몸의 손상과 노화 늦추는 성분... 자색고구마의 종류는?페놀산은 몸의 손상과 노화를 늦추는 성분이다. 고구마가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것도 페놀산이 기여하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고구마 품종 가운데 모두 34종류의 페놀산 유도체가 포.. 2024. 11. 23. 가족모임/빕스 제일제당 센터점(11월 17일) 따듯했던 기온이 내려가 쌀쌀한 휴일 가족모임을 퇴계로 6가 제일제당 빕스에서 12시에 전가족이 만나서 담소를 나누며 음식을 맛나게 먹고 룸에서 길객의 생일을 축하해 준다.선물은 길객이 필요한걸 미리 얘기해 큰애는 종로 5가 블랙야크 매장에서 등산화를 신어보고 구입하고 작은애는 미니 PC를 미리 준비해와 카페서 전달 설치는 물론작은애 몫이다. 아직 건강하니 가족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수 있는게 행복하다.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노력하며 내년에도 오늘과 같은 멋진날로 만들 생각을 한다.둘째며느리는 생일카드에 편지와 함께 금 일봉도 따로 담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22. 찌뿌둥한 느낌 타파! 상쾌한 아침 맞는 습관 4 날씨가 추워지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불 밖으로 나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몸이 찌뿌둥한 느낌도 한층 심해지는데, 실제로 기온이 낮아지면 인대와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몸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이때 건강한 아침 루틴을 만들면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전 시간대를 활용해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만들어줄 수 있는 습관 4가지를 소개한다.날씨가 추워지면 찌뿌둥한 느낌이 한층 심해진다 | 출처: 클립아트코리아1. 수분 섭취하기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S)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면 수면시간 동안 소실됐던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람마다 필요한 수분 섭취량은 다르지만, NAS는 남성의 경우 하루 3리터,.. 2024. 11. 22. 해파랑길 32 코스/쏠비치호텔->삼척해변 쏠비치삼척 호텔은 건물과 색상이 산토리니 비슷한 느낌이 드는 이국적인 모습을 보인다.전망좋은 곳에 카페도 있어 외부 좌석에 앉아 차를 마시면 기분이 절로 좋아질거 같은데가격은 높다. 호텔에서 삼척해변은 연결되고 해변에 도착하니 국화 축제가 열려 각종 모양의국화가 고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꽃 구경을 하고 하고 백사장 식탁에서 점심도 해결한다.도보여행 하면서 예상 못했던 세상을 보는 행운도 생기니 도보길이 즐겁기만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20. “증상 없는 경우 너무 많아”... 암 키우는 가장 나쁜 습관은? 국내 암 사망률 1위 폐암은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감기 비슷한 기침과 가래 외의 별다른 이상이 없어 진단이 매우 어렵다. 대기오염, 라돈,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 환자가 늘고 있다. 저선량 폐암 CT가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암 3~4기의 환자들이 “증상이 없었는데... 왜?” 되묻는다. 몸이 아파야 알아채는 데 전혀 증상이 없었다는 것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은 가슴 통증이 주요 증상이다. 빨리 대처하면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런데 일부 암은 거의 말기가 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다. 늦게 발견하니 암이 질병 중 사망률 1위다. 암을 조금이라도 일찍 발견할 순 없을까?아파도 ‘침묵’... “늦게 발견하니 암 전이, 수술 못.. 2024. 11. 20. 해파랑길 32코스/추암 조각공원->쏠비치 호텔 동해 바닷길이 좋은 해파랑길 32코스를 가기위해 고속열차로 동해역에 도착해 택시로 추암해변에 도착해 해파랑길 32코스를 역방향으로 간다. 친구가 생전 처음 본다는 촛대바위부근의 조각공원.출렁다리.능파대를 거처 촛대바위 정면에서 바닷가를 보며 감탄을추암 해변의 백사장을 걷는 느낌도 남다른 가을을 우리가 즐기는 거다. 해파랑 코스가 아닌백사장을 거처 쏠비치 호텔로 연결되는 소로 길로 들어가 여유있게 둘러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19. 40세 이상, 운동량 좀 늘리면…‘이렇게 더 오래’ 산다? 40대 이상은 틈나는 대로 걷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 운동이 기대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하루 운동량이 평균 수준인 40세 이상 중년 남녀가 운동량을 늘리면 평균 5~11년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그리피스대 의대 연구팀은 미국 국립건강통계센터(NCHS)의 2017년 사망률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인구 생명표(2019년)를 작성하고, 40세 이상의 신체활동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 수준의 일일 운동량을 가진 40세 이상이 운동 등 신체활동을 같은 연령대의 상위 25% 수준으로 높이면 5년 더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 TV를 계속 보는 등 나쁜 생활습관을 가진 ‘방안.. 2024. 11. 19. 정릉천의 멋과 맛 둘째가 정릉시장에 순대국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경전철 북한산 보국문 역에서 만나정릉천으로해 식당에 도착해 순대국을 먹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다. 식사를 끝내고천변을 거처 카페로 이동해 차를 마시면서 오늘은 식당이나 카페 둘다 방송에 나온집 이니기분상 좋다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상시에 며느리와 함께 하는게 쉽지 않다는데 우리는 번갈아 자주 만나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이것이 가족의행복 이라는걸 느끼게 해준다. 오늘의 세상도 삶을 즐겁게 만들며 보낸게 넘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18. 7080대 치매 안오려면...'이 나이'에 술 완전히 끊어야 한다 술은 신경 세포를 손상시켜 치매 위험을 증가시킨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치매는 누구나 두려워하는 뇌질환이다. 치매가 발생하면 정상이던 사람이 뇌의 인지 기능이 상해서 일상생활하기가 어렵게 된다.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술이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단기적으로는 기억과 판단을 포함한 사고 과정을 이어주는 신경전달물질을 교란시키고 신경 염증을 초래한다.오랜 시간 과다 노출될 경우 신경 세포의 사멸과 뇌 위축을 유발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뇌는 반복적인 손상을 입게 되고, 이는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진다.이와 관련해 세계적인 치매 전문가가 노년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술을 완전히 끊어야 하는 정확한 나이를 밝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미국의 저명한 신경학자이자 작가인 리처드 레스.. 2024. 11. 18.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가는길 문막 시제를 모시러 가는날은 해마다 추워 겨울 잠바를 입고 갈때가 많았는데 올해 시제날은22도의 따듯한 날이라 좋았다. 시제를 일찍 끝내고 식사도 하고 가까운 반계리 은행나무를보기위해 원주굽이길로 3k 정도가면 활짝 만개한 은행나무를 만난다. 은행나무 앞에 사는집안 손자뻘이 10년내 이렇게 멋진 모습은 처음 본다며 시제날이 넘 좋았다고 한다. 길객도많이 다녔지만 절정의 순간은 처음본다. 언젠가는 만개 했다는 소식을 듣고 갔는데 한밤에바람이 불더니 다 떨어져 떨어진 은행잎만 본적도 있는데 30분 정도면 다 떨어지는데 소리가 요란 하다고 한다. 시제 모시는 부근에 있고 연때가 맞아 편하게 은행나무를 보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16. 감기 걸리면 이불 덮고 땀 뻘뻘 내라고?...“그런다고 빨리 낫지 않아” 감기와 독감과 관련된 잘못 알려진 사실에 대해 그 진위를 알아봤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겨울로 가는 길목.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시기엔 감기나 독감 환자가 늘어난다. 감기는 200여종의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 콧물, 기침, 가래 같은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감기 증후군을 말한다. 감기 바이러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감기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복용 약 외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나며 감기와 달리 몸살까지 나타난다. 감기는 치료법이 없지만 독감은 예방 백신이 있다. 이런 감기와 독감과 관련해서는 속설도 많다. 미국 ABC방송 자료를 토대로 이런 속설들의 진위 여부를 알아봤다.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감기나 독감에 잘 걸린다?=그럴 수 있다. 미국 에모리대 의대 에리카 브라운필.. 2024. 11. 16. 여강길3-1코스(강천섬의 가을) 멋진 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는건 갈수있는 마음을 갖고 행동에 옮기는 우리들의 몫이다.여주 강천섬 은행나무의 고운 모습을 나혼자 보기 아까워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즐기려고판교역서 만나 여주역에 내려 11시 10분 출발하는 991번 버스로 강천섬 입구에 하차해여강길 3-1코스로 가는데 초입은 실망스런 모습이 갈수록 은행의 멋진 모습이 펼처져 모두가만족스런 모습으로 즐긴다. 수많은 관광객이 가을을 즐기기 위해 강천섬을 찾아 왔는데 대부분젊음 사람들과 가족들이 승용차를 이용해 오고 우리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해 온건 드물다.여강길 3-1코스 강천섬의 가을을 마음것 즐기고 굴암리 정류장서 991 버스로 여주역으로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14. “맨발 걷기 운동 했다가 너무 후회”... 위험 자초하는 최악의 습관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당뇨 합병증인 말초신경병증으로 발끝의 감각이 둔화된 경우, 맨발로 걷는 운동은 위험할 수 있다. 발에 상처가 생겨도 통증을 느끼지 못해 방치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요즘 ‘맨발 걷기’가 유행하고 있다. 맨발로 흙을 밟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 때문이다. 맨발 걷기 전용 길 외에 일반 등산로에서도 맨발 걷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사람도 있다. 바로 당뇨병 환자이거나 전 단계,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다. 발에 세균 감염은 물론 매우 심하면 절단 위험도 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토대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맨발 걷기를 피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맨발 운동 했더니, 오히려 위험 자초... 왜?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거나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합병.. 2024. 11. 14. 원주 소풍길 6코스 원주 연세대학교의 은행나무 길이 끝나면 매지 저수지(흥업저수지)의 데크길이 나오고저수지를 한바퀴 도는데 기존에 있던 길을 지난 9월에 원주 소풍길 6코스로 이름을 만든거같다. 길객도 은행나무길 끝나고 소풍길로 저수지를 돌면서 단풍 모습을 즐기다 어죽으로유명한 식당에 들어가 어죽을 한솥 맛나게 먹고 길을 나서는데 식당이 둘레길에 있어 좋다.조그만 야산도 있지만 대부분 수변 길이고 거리도 짧아 가볍게 한바퀴 돌아 연세대교정에서 34번 버스로 원주역에 하차해 16시07분 고속열차로 청량리에 17시 06분에 도착.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13. "한숨 쉬어도, 기분 눈치채네?"...말보다 의미 더 커, 사소한 행동을 봐라! 관계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사소한 행동들은 현재 관계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려주는 좋은 척도가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관계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사소한 행동들은 현재 관계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려주는 좋은 척도가 된다. 평소의 이러한 행동은 무언의 욕구나 불만, 혹은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나타낼 수 있다. 관계에서 보이는 미묘한 행동과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상대방의 속마음, 미국 심리학 전문매체 ‘사이콜로지투데이(Psychology Today)’에서 소개했다.△미묘하게 목소리가 바꼈는데?...목소리 톤보통 우리는 말 자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내용보다 어떻게 말을 하는가 훨씬 더 많은 것을 전달할 수 있다. 만약 상대방이 항상 무시하는 듯 하거나 무뚝뚝하거나 빈정거리는 말투로.. 2024. 11. 13. 이전 1 2 3 4 5 6 ··· 532 다음